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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의학적으로 중독 대상일 수도’
무엇인가에 미친 듯 열중하게 되는 현상을 흔히들 ‘중독’이라고 규정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열의가 의학적 의미의 중독과는 구분되는 현상임에 틀림없다. 담배의 니코틴에는 중독되지만 특정 음악 취향은 중독이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성행위는 의학적 중독 대상인가? (123RF) 뉴욕에서 활동하는 성 전문 치료사 마비스 흄 바드 (Mavis Humes Baird)는 섹스 어딕션 (Sex Addiction)이 존재하는 현상이며 ‘일상생활에 파괴적 영향을 끼치는 성과 관련된 모든 행위’라고 정의한다. 바드는 섹스 중독자란 자위, 포르노, 모르는 이와의 성관계 등에 발을 들였다가 삶의 방향을 잃게 된 이라고 말한다. ‘금지된 행위’를 한다는 ‘모험심’과 ‘스릴감’에 빠져 이 같은 행위에 집착하게 되고, 뇌에 전달되는 자극에 도취되는 것이다. 섹스 중독자들은 태반이 모든 것이 자신의 통제하에 있다고 착각한다. 부정적인 측면을 무시하고 점점 더 빠져들어 중요한
Sept.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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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 완성 '섹시백' 만들어주는 4가지 운동
초콜릿 복근이 다가 아니다. 복근에 목맨다고 해서 체격 자체가 과연 얼마나 달라질까. 진정한 남성미는 등근육에서 완성된다. 보이지 않는 옷태를 만들어주는 것도 바로 이 탄탄한 등근육, 소위 말하는 ‘섹시백’이다. 하지만 등근육을 운동하다가 척추에 무리가 가는 일이 없도록 안전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123rf)등근육을 탄탄하게 해 주는 다섯 가지 운동을 남성 건강 전문 웹사이트 더 치트 시트 (The Cheat Sheet)에서 최근 소개했다. 이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데드 리프트 데드 리프트는 등근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모든 등근육을 고루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동작도 간단해 보인다.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 바를 들어올렸다가 내리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를 숙지하고 하지만 그런 만큼 정확한 자세를 찾아 유지하는 것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 뒤 발끝을 10~30도 정도로 열어준다.
Sept.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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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삶의 방식’, 어린이 암 발생률 40% 높였다
현대적인 삶의 방식때문에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암 발생률이 최근 20년도 안되어 40%나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대장암은 3배, 갑상선 암은 발생률이 2배가 늘어났고 난소암에 걸린 아이들의 숫자도 70%나 증가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암 발생률은 50% 증가했다. (123rf)이러한 충격적인 연구결과는 최근 영국의 한 소아암 자선단체(Children with Cancer UK)가 영국의 통계수치를 분석하여 나온 것으로 암 발생률을 높인데 기여한 요소로는 환경오염, 살충제와 각종 IT기기들이 꼽혔다. 자선단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이 암 발생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니스 헨쇼(Denis Henshaw) 교수는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탄 바베큐 고기, 전기선 주위에 발생하는 전기장, 헤어 드라이기, 임신부의 식단과 근무 패턴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많은 환경적인 원인에는 발암성 물질 즉, 대기오염과
Sept.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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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인만을 위한 침대, ‘커플 매트리스’ 대박
여인을 껴안고 자다가 팔이 저려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한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연인을 위한 매트리스, ‘커들 매트리스’(Cuddle MAttress)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 외신은 이란의 디자이너 메흐디 못타바비가 고안해 낸 침대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매트리스의 메모리폼을 가로로 겹겹이 이어 놓은 형태로, 틈 안에 팔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인 뿐만 아니라 옆으로, 혹은 엎드려 자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어깨나 발가락을 틈 안에 넣기만 하면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다. (유튜브)한편, 커들 매트리스의 가격은 1,300달러로 우리 돈으로 145만 원 정도다. 아래 영상은 인사이더가 커들 매트리스를 소개한 영상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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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 반응
유튜브에 한국과 관련된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남자 조쉬 캐럿(Joshua Daryl Carrott)이 최근 한국 믹스커피를 처음 마셔본 영국인들의 반응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YouTube)영상에 따르면 조쉬는 여러명의 영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믹스커피를 가져가 직접 컵에 타서 마셔보라며 권하고 반응을 살핀다.친구들은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분유 맛이 난다,” “단 맛이 강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YouTube)영상의 댓글에는 “물을 너무 많이 탔다,” “에이스 과자를 찍어 먹는 것을 추가했어야 했다”라는 재치 있는 반응들이 눈길을 끌었다.(khnews@heraldcorp.com)
Sept.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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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빠지게 하는 6가지 생활습관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배에 있는 지방을 태우려면 시간과 노력이 모두 필요한데 둘 다 여의치 않을 경우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꾼다면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외 잡지 GQ가 공개한 뱃살을 빠지게 하는 6가지 생활습관을 정리해봤다. (123rf) 1. 모든 운동을 강도높게 할 것. 모든 신체 부위의 운동을 조금씩만 한다면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팔 근육 운동을 1회, 다리 근육 운동을 1회하고 마는 것 보다는 90분동안 스쿼트, 벤치프레스, 올림픽 리프팅 등으로 모든 근육을 최대한 움직이며 강도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2. 운동은 실외에서 할 것 한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운동을 할 때 칼로리가 더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 밖의 기온이 더 낮다면 실외에서 운동 하는 것이 뱃살을 없애는 데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3. 당신만의 스포츠 드링크를 제조하라 카페인은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물과 함께 60
Sept.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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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예방에 도움되는 6가지 음식
혼자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골이는 스스로의 고통 문제에서 그치지 않는다. 반드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기는 해야 하는데, 이야기를 직접 꺼내기에는 이만큼 민감한 주제도 없다. 스스로도 힘들고 남들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코골이, 본인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걸 알지만 자기도 어찌하지 못하는 코골이. 이를 식습관의 변화만으로도 바꿀 수 있을까? 미국 의학 전문 매체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에서는 코골이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단 선택에 관한 여섯 가지 팁을 아래와 같이 제시한 바 있다.(123rf)1. 두유 우유를 먹던 습관을 두유로 바꿔보자. 우유에 함유된 락토즈는 알레르기를 일으켜 비강이 부어오르도록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되면 코골이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우유는 코 내부 점액이 활발하게 형성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2. 따뜻한 허브차 따뜻한 허브차에서 피어오르는 김은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점액을 줄여주기도 한다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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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음식 5가지
식스팩을 원하는가, 멀리 돌아갈 것 없다. 오늘부터 습관적으로 섭취하던 아래와 같은 음식은 피하기를 권장한다. 미국 폭스 뉴스(Fox News)에서는 ‘식스팩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다섯 가지 음식’ (The 5 foods to avoid if you want a six pack)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탄탄한 복근 형성에 방해가 되는 음식을 꼽은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23rf)1. 도정된 곡물 도정이 다 된 흰쌀, 흰색 빵 혹은 흰색 파스타 면 등은 홀그레인, 현미, 퀴노아 등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복부지방 분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08년 나온 바 있다. 2. 감자로 만든 요리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은 포테이토칩이나 통감자를 먹은 이들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몸무게를 20년간 추적한 결과, 두 그룹 간 몸무게 차이가 약 17파운드(약 7.7킬로그램) 정도 났다. 3.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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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2시간 이내 저녁식사, 심근경색 위험↑"
밤이 되면 혈압이 낮보다 최소한 10% 떨어지는 게 정상이다. 우리 몸은 낮의 피로를 풀기 위해 밤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밤이 돼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야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non-dipper)이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3rf)이렇게 밤에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터키 도쿠즈 에이륄(Dokuz Eylul)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에브루 오즈펠리트 박사는 잠 자리에 들기 2시간 안에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은 야간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 미러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혈압이 높은 성인 721명(18~65세)을 대상으로 식사 때 먹는 음식의 종류, 염분 섭취량, 아침식사를 꼭 하는지, 저녁식사 시간 등을 조사하고 야간혈압을 잰 결과 취침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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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을 산채로 장작불에 태워" 참상 증언
"'조선인을 골라내라'는 소리가 들렸다. (중략)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으니 통역해달라'고 소리를 지르자마자 자경단이 일본도를 내리쳤다."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토(關東)대지진이 발생한 후 도쿄 일대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조선인 학살 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신창범(愼昌範) 씨가 생전에 남긴 증언이다. (123rf)하천 제방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임선일이라는 이름의 조선인은 대지진 발생 3일 후 피난소를 찾아온 자경단의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해 신 씨의 이름을 부르며 이같이 도움을 청했다가 무참히 살해됐다.조선인이 자경단에 차례로 살해되는 것을 지켜본 신 씨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며 몸에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시신 무더기 사이에 기절한 채 방치돼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신 씨는 자경단이 큰 생선을 다루기라도 하듯 숨진 조선인의 발목에 쇠갈고리를 걸어 끌고 갔다며 "내 오른발 안쪽과 왼발 안쪽에 있는 두 곳의 상처는 내가 기절한 후 경찰(서)까지 끌고 가려고 걸었던
Sept.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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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꿀잠’을 위한 요가 자세 7가지
잠에 들기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가 있겠다. 밤늦게까지 무슨 이유에선가 붙들고 있는 스마트폰, 술기운, 업무상 스트레스, 심지어 추워진 날씨와 세찬 바람 때문에도 우리는 쉬이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새벽녘에 깨곤 한다.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는 오늘 밤 잠에 잘 들 수 있도록 하는 요가 자세 7가지를 최근 영상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영상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밤은 시쳇말로 ‘꿀잠’에 들 수 있지 않을까? 1. 무릎 끌어 당기기 자세 / 바람빼기 자세 (knees-to-chest) (사진=유튜브 캡쳐)등을 대고 바닥에 누은 뒤 두 손으로 무릎을 모으면서 가슴 쪽으로 잡아 당기는 동작이다. 이 때 턱을 당기고 호흡할 때에는 아랫배를 의식한다. 2. 고양이 기지개 자세 (child‘s pose) (사진=유튜브 캡쳐)엎드린 자세에서 양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팔을 최대한 길게 앞으로 빼고, 호흡을 참은 채로 겨드랑이가 바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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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대한 흔한 오해 4가지
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사람들이 연애에 대하여 흔히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한 연구 조사 결과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다음은 우리가 연애에 관련되어 가지고 있는 흔한 오해 4 가지다. (123rf)1. 혼전 동거를 하면 이혼률을 줄일 수 있다. 고등학생들과 20대 초반 성인들 10명 중 7 명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과 잘 살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에는 일리가 있다.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고 백년가약을 맺기 전에 살아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혼전 동거를 하는 것이 결혼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이혼률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 캐서린 코핸 (Catherine Cohan)이 이 주제로 100 개 이상의 연구를 했지만 혼전 동거가 결혼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혼전동거가 실제 결혼 생활의 질에 아주 조금 악영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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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많고 스트레스 많은 30~40대, 혈관 건강은?
30~40대는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하지만 만성질환 관리는 가장 저조한 연령대다.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고 나트륨 섭취도 많지만 자 신이 타연령대에 비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유독 많다.이처럼 만성질환 관리의 사각지대인 30~40대를 비롯해 국민이 혈압과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부스가 다음달 초 전국에서 운영된다. (123RF)질병관리본부(KCDC)는 9월 1~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행사를 열고 전국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레드서클 존'(Red Circle Zone)을 설치한다고 31 일 밝혔다. 레드서클 존은 전 연령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30~ 4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운영된다. 전국의 시청, 보건소 등에 설치된 레드서클 존을 방문하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관리 방법을 소개받을 수 있다. '레드서클'은 정부의 심혈관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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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격 좋으면 잠자리도 활발하다’
파트너와 만족스러운 관계를 위한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성 정문 매체 속삭닷컴이 국제 학술지를 근거로 ‘성관계를 활발히, 규칙적으로 하게 되는 비결’ 6가지를 소개했다. (123rf)1. 원만한 성격일수록 ‘관계’ 활발하다 (123rf)상냥하고 원만한 성격은 직장에서나 일상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성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학술지 ‘성격 연구 저널(Journal of Research in Personality)’에 따르면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일수록 파트너와의 잠자리가 더욱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2. 휴식이 필요해 충분한 휴식이 없으면 정상적인 관계도 힘들 수 있다. 숙면을 잘 취하는 것은 성적 욕구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반대로 관계 중 분비되는 옥시토신은 숙면을 촉진시킨다. 3.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123rf)파트너와 친밀한 감정을 공유하는 것은 육체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한 연구결
Aug.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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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도 간접흡연...괴롭다
담배 연기로 가득 찬 집에 사는 반려동물들은 암에 걸릴 수 있다. 사실이다. 흡연자가 뿜는 연기를 들이 쉬는 간접흡연 외, 연기가 빠져 나간 후에도 피부, 털, 의류, 가구 등에 잔류하는 담배성분으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입을 수 있다. 담배가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 (123RF)2002년 발표된 한 연구결과는 담배에 노출된 고양이들이 악성 림프종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고양이에 비해 2.5배 가량 높다고 밝혔다. 노출 정도가 약 2~5년에 거쳐 지속된 고양이들은 발병률이 3.2배 이상으로 올라갔다. 고양이들은 특히나 혀로 털을 빗어 몸단장을 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로운 담배 성분을 입으로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구강세포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구강암에 걸릴 수 있다. 참고자료: Environmental tobacco smoke and risk of malignant lymphoma in petcats. Bertone ER, Snyder LA, M
Aug.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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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남자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
여성도 남성만큼이나 가슴 사이즈에 집착한다는 외신 보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온라인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 (현지시간) 여성도 남성만큼이나 가슴에 신경을 쓴다고 보도하며 일약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사는 질의응답 사이트 쿼라 (Quora)에 올라온 한 게시글이 촉발한 거대한 대화를 인용했다. 쿼라의 게시글은 “남성이 여성 가슴을 신경 쓰는 만큼 여성이 남성의 ‘그곳’ 사이즈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남성이 가슴 사이즈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쿼라 이용자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개중엔 학자들의 이론을 인용하며 제법 설득력 있는 해답을 제시했다. 한 이용자는 성 연구가 알프레드 킹이 ‘엉덩이야말로 인류의 가장 본능적인 성적 매력을 나타내는 곳’이라고 말한 것을 예로 들며 가슴 모양이 엉덩이를 닮은 동시에 인체의 전면에 있음을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사이언스 데일리 글을 인용하며 “여성 또한 여성의 성적 대상화에 한 몫 한다”고 나섰다. 남성
Aug.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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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하다 '욕' 안 먹을 행동 5가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해외 여행 갔다가 그 국가의 문화 혹은 법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과태료를 많이 내고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미국 야후 금융정보 사이트에서 해외 여행 도중 기억해야 할 5 가지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해변가를 벗어나 인근 거리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활보 (사진 출처=픽사베이)스페인령 발레아레스제도에서 제일 큰 섬인 마요르카섬에 해변가가 있다. 이 해변가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활보해도 되지만 인근 마을에서 수영복 입고 활보하다가는 600유로 (약 7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 정책은 2014년부터 실행되었다. 근처 마을 식당과 가게 주인들이 수영복 입고 노출이 심한 고객들을 응대하는 것에 대한 항의를 표출해서 생긴 정책이라고 한다. 그러니 마요르카섬에 갈 예정이라면 해변가에는 수영복을 입되, 해변가를 벗어나면서 옷을 더 입자.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쪽에 있는 작은 도시 두브로브니크에서도 해변가를 벗어나 부근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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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을 먹어야 하는 8가지 이유
상큼한 맛 때문에 여름 과일로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파인애플은, 사실 사계절 내내 먹어도 과하지 않을 만큼 훌륭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인애플 통조림이든 과일 그 자체이든 상관없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라이프스크립트(Lifescript)와 인도의 NDTV를 비롯한 여러 매체는 그간 파인애플의 영양학적 이점에 대해 다뤄왔다. 이를 정리해 아래와 같은 여덟 가지로 소개하고자 한다. (123rf)1. #비타민C 한 컵에 담긴 파인애플 조각은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아침에 과일주스를 먹는 대신 통조림에 담긴 파인애플을 먹는 게 비타민C 섭취에 관해서는 더 효과적일 수 있다. 2. #체중 감량 배고플 때 간식에 대한 유혹이 생긴다면, 파인애플 조각에 호두 등을 곁들여 먹어보는 건 어떨까? 파인애플은 열량이 거의 없으면서도 섬유질이 풍부해 간식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준다. 3. #변비 섬유질 덕분에 파인애플을 자주 먹는다면 변비 탈출에도 효과를 볼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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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성 피로를 이겨내는 5가지 방법
22일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Huffington Post)는 만성 피로를 이겨내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직장인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물을 많이 마실 것. 회사에서 한두 시간 간격으로 회사 컵에 물을 채우는 습관을 들이는 건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2.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할 것. 스트레스, 염증, 당뇨병 등의 원인 중 하나는 체내 마그네슘이 적어서이다.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자. 예를 들어 아몬드, 시금치, 핀토빈(pinto bean) 등이 있다. 3. 잠을 좀 더 많이 잘 것. 시간을 쪼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능력이다. 4. 비타민 B를 섭취하라. 여러 비타민 B중에서도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보자. 특히 50대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시리얼이나 육류, 생선, 계란, 우유와 같이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Aug.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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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중 금지해야 할 행위 10가지
부모 간 육아 분담은 이제 당연한 일이다. 진정한 육아는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잘못된 습관을 타파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행위를 저지르는 아버지를 아이가 보고 배운다고 생각해보라. 육아 전문가 웨인 파커(Wayne Parker)는 아버지가 타파해야 할 습관 10가지를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아버지가 정말 바빠 가사일을 돕거나 육아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최소한 아래와 같은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오지 않도록만 최선을 다 하자. 그런데 의외로 쉽지 않을 수 있다. (123rf)1. 아버지 노릇이 힘들고 짜증난다고 가족 앞에서 이야기 꺼내는 것. 모든 아버지는 힘들기에 가족 앞에서 나약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 있을 수록 아버지가 할 수 있는 것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가정의 좋은 상황을 찾아내는 것이다. 2. 소리지르는 것. 소리지른다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Aug. 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