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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의 뇌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끔찍한 상상이지만 인간이 인간의 뇌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최근 온라인 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당신이 만약 인간의 뇌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What Happens Of You Eat Human Brains?)‘란 제목의 코믹한 애니메이션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영상에 따르면 파푸아 뉴기니의 포어 족은 1960년 후반까지 전통적으로 죽은 사람의 뇌를 먹는 장례 의식이 있었다. 당시 학자들은 이들 포어 족들 사이에서 ‘쿠루병’을 발견했다. 쿠루병은 뇌병증 병의 일종으로 기형적인 단백질과 프리온이 뇌에 축적되면서 뇌가 스폰지 모양으로 변하는 현상을 초래한다. 해당 질병의 증상으로는 알 수 없이 웃음이 나오고 두통이 수반된다. 이후 수년에서 수십 년 잠복기를 거친 뒤 발병 후 사망하게 된다. 쿠루병은 또한 전염성 질병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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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피임약’ 나온다…“성관계 몇 분 전에도 효과”
정자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다.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과 포르투갈 아베이루 대학 공동 연구팀은 정자 꼬리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지난 23일 외신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정자의 꼬리를 움직이게 하는 핵심 단백질에 들어가 활동을 멈추게 한다. 연구팀은 또한 이 물질은 성관계 몇 분 전에만 투여돼도 정자가 난자와의 수정을 막게 해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물질은 동물 실험을 거친 뒤 2021년 초에 출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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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 근육 단련으로 성기능 강화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뒤로 걷기’ 운동으로 색다른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뒤로 걷는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많이 사용돼 특히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헬스조선 등이 최근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해당 근육 부위가 단단해지면 음경 혈관을 감싸는 부위도 튼튼해져 발기력 등이 향상된다.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음경으로 들어간 혈액이 너무 빨리 빠져나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따라서 뒤로 걷기 운동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단련시키는 것은 음경에서 혈액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10분 정도 뒤로 걷기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면 운동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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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옷 논란’ 설리, 이번엔 비키니 입고…
최근 속옷 미착용 셀카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설리가 이번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설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수영은 수영 아니야?”란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영상 속 설리는 수심이 낮은 물가에서 땅을 짚고 수영하는 척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설리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완벽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설리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니트만 입은 듯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설리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공개 연애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Oct.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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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 '만족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여성 파트너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계 후 ‘포옹’라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캐나다 성교육위원회가 2,400명의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계 후 포옹은 여성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123rf연구팀은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 가장 최근에 가졌던 잠자리에서 관계 후 포옹을 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성 답변자의 53%는 포옹을 하지 않았거나 했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36%는 5분 미만, 17%는 아예 포옹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설문조사 여성 답변자 71%는 파트너가 6-10분간 포옹을 한 경우 잠자리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이끈 로빈 밀하우센 박사는 “상대방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해 것”이라며 “관계 후 포옹은 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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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자 vs 표범 맞짱…‘대반전’ 결과
사자와 표범이 싸움에서 표범이 완패를 당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사자와 표범의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해당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비 샌드 동물 보호구역에서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풀(26)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수사자 한 마리가 표범에게 접근해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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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생활, ‘사이즈’보다 ‘체위’ 더 중요
여성이 만족스런 성생활을 가지려면 남성의 사이즈보다 성관계 체위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123RF) 지난 4월 발표된 인디애나 주립대 의학 대학의 한 연구는 여성의 성 만족도에 심리적 요인, 페니스 사이즈, 성감대 자극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그 중 클리토리스(음핵) 자극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에겐 애무가 중요하며 여성에겐 음핵을 질벽 쪽으로 움직이는 행위가 성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를 위해선 후배위보다 정상위(일반적인 선교사 체위)나 기승위 (여성이 남성 위에 앉는 자세)가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Oct.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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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먹는 양 줄이면 뇌세포 보호막 강해진다”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뇌세포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의학 전문 사이트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은 브라질 생체의학 ‘레독스 프로세스 연구 센터팀’의 실험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평소와 같이 먹이를 주고 다른 그룹은 14주간 먹이 양을 40% 줄였다. 이후 연구팀은 실험 쥐들의 뇌에 신경 세포를 손상하는 ‘흥분 독성’ 유발 물질을 주입했다. (123rf)결과적으로 칼로리 섭취가 많은 쥐는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칼로리 섭취를 줄인 쥐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았다. 칼로리 섭취 제한이 뇌 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방어 능력의 강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연구를 진행한 이그나시오 아미고 박사는 이번 결과가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각종 신경 퇴행성 질환을 막아주는 뇌의 능력이 커진다는 사실뿐만 아니
Oct.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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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화장실 자주 가는 남성, 성기능 감퇴 의심해야
남성이 한밤중에 잠에서 깨어 소변을 보러가는 것은 발기부전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나이지리아의 산부인과 전문의 존 아노티(John Anoti) 박사는 나이지리아 일간지 펀치(Punch)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남성이 한밤중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는 이유가 전립선 비대증(BPH)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23rf)아노티 박사는 “팽창한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게 된다”며, 심한 경우 “소변이 방광으로부터 요도를 통해 배설되기 어려울 정도”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립선 비대증이 성기능 감퇴이 원인이 되며, 나아가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은 환자 10명 중 8명에게서 동시에 발병할 정도로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Oct.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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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에 과도하게 집착한다는 5가지 신호
최근 남성 전문 매체 ‘멘스 피트니스’(Men‘s Fitness)에서는 ’과도하게 운동하고 있다는 5가지 경고 신호‘(5 Warning Signs You’re Overtraining)라는 글을 통해 전문가의 말을 빌려 운동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한 바 있다. 위험 신호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이 어떠한지를 각각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1. 헬스장이나 기타 체육관에서 운동을 2시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운동은 집중해서 한다면 40분에서 50분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2. 무지방 음식만 찾거나 아예 끼니를 건너뛴다. 운동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신경성 건강식품 탐욕증(orthorexia nervosa)이 생겼다면 취미를 바꿔야 한다. 3. 가족 및 친구들 간 모임, 직장생활을 제쳐놓고 운동한다. 항불안제를 처방받아야 한다. 4. 부상을 안고 운동한다. 운동을 오래간 하고 싶다면, 다쳤을 땐 치료받고 운동을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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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운동을 마친 뒤 6가지 지키지 않으면...
건강한 신체를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시작 전 운동할 준비가 되게 하는 것,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서 술을 마구 마시거나, 기타 잘못된 식습관에 길든다면 신체 관리를 위해 기울였던 노력이 모두 무위로 돌아갈 수가 있다. 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에서는 운동이 끝나고 지켜야 할 영양학적 지침 6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이 중 몇 가지를 지켜보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의외로 운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일 수 있다. 1.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식사할 것 운동이 끝나고 굶는다면, 혹은 오랜 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한다면, 운동을 마친 뒤 회복할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운동을 통해 우리 몸은 자극 및 스트레스를 받고, 영양분도 날아간다.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운동하고 나서 근육이 생기거나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123rf)2. 단백질만 편중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할 것 근육을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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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허벅지 두꺼울수록 인지 능력 더욱 뛰어나다”
두꺼운 허벅지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BBC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 연구팀이 43세~73세 사이의 쌍둥이 150쌍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하체 근력이 더 튼튼할수록 인지 능력이 뛰어나고 노화에 따른 뇌 변화가 적게 관찰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 외에도 연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 역시 허벅지 둘레가 클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2009~2011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남녀 약 32만 명의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 등을 비교해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발견됐다고 지난 2013년 발표했다. 특히 여성은 허벅지 둘레가 43cm 미만인 경우 57cm 이상의 여성과 비교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약 5.4배 높았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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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관계 증가하면 오히려 불행해진다"
이성과 관계를 더 많이 갖게 되면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는 연국 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연구진이 35~65세 이성애자 부부 64쌍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횟수가 높을수록 성적 만족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최근 보도했다. 사진=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관계 횟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90일간 각자의 기분과 성적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연구를 이끈 조지 뢰벤슈타인 교수는 “관계가 늘어날수록 이성간 만족도와 기분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횟수에 지나치게 관심을 둘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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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모두가 만족하는 ‘잠자리’ 지속시간…'반전'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남성잡지 맥심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성 치료 및 연구협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장 이상적인 성관계 지속시간’을 조사했다. 사진=123rf그 결과 68%인 34명은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시간으로 7~13분을 꼽았다. 이어 대부분 1~2분은 “너무 짧다”고 대답했고 3~7분은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번 연구를 이끈 에릭 코티(Eric Corty)는 “관계가 30분 이상 이어지면 피로도가 높아진다”고 조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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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바람 피우는 직업은?
과학 전문 온라인 매체 ifl사이언스는 18일 직업군에 따른 외도 확률의 차이에 대해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도에 따르면 혼외 데이팅 사이트 ‘빅토리아 밀란 (Victoria Milan)’ 이 5,658명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외도하는 직업군은 아래 순서대로라고 한다. 1. 금융 (브로커, 은행가, 분석가) 2. 항공 (파일럿, 승무원, 사무장) 3. 의료 (의사, 간호사) 4. 경영 (CEO, 부장, 비서) 5. 스포츠 (운동선수, 코치, 대표) 6. 예술 (뮤지션, 모델, 배우, 사진작가) 7. 유흥업 (DJ, 무용수, 웨이터) 8. 법조계 (변호사, 비서, 검사, 판사) 9. 커뮤니케이션 (기자, 홍보) 10. 기타 (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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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 비주얼 '이것'의 정체
이젠 음식도 창의적으로 구현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창의성을 강조해도 받아들이기 난감한 음식도 존재한다. 바로 중국에서 유행 중인 ‘짜는’ 딤섬이 그렇다. 사진=유튜브 캡처짱구 캐릭터를 프린트한 이 딤섬은 꾹 눌러 짜면 소변 또는 대변을 보는 것처럼 내용물이 흘러나온다. 재밌다고 찾는 손님도 있지만 비위 약한 손님은 음식을 이렇게 만들어야만 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khnews@heraldcorp.com)
Oc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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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자’ 몸은 이렇게 생겼다
포토샵 보정 없는 란제리 모델 사진을 화보화 시켜 일약 주목을 받은 미국 의류 회사가 끊임없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서 회자 되고 있다. 지난 5월 아메리칸 이글 (American Eagle) 사의 란제리 브랜드 에어리 (Aerie)는 근육의 울퉁불퉁함이나 접히는 복부 살 등 ‘현실적인’ 여성 신체를 화보에 담으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인스타그램 aerie)(사진=인스타그램 aerie) 여성의 신체를 ‘고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이를 통해 에어리는 매출의 26퍼센트 증가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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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벽지 색, ‘이것’으로 바꾸면 성관계 횟수↑
침실 벽지의 색깔에 따라 숙면, 부부관계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호텔 예약 사이트 ‘트래블로지’(Travelodge)는 2,000명의 영국인의 집과 침실에서의 습관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벽지의 색깔이 푸른색에 가까울수록 침실 안에 있는 이들이 숙면을 취할 확률이 높고, 보라색이나 갈색, 회색에 가까울수록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힌 바 있다. (123rf)연구는 한편 카라멜 톤으로 벽지를 바꾸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로 부부간 관계 빈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달콤한 간식 같은 어떤 것”이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연구는 밝혔다. 연구는 또한 빨간색 벽지로 둘러싸인 방에 있는 부부의 성관계 빈도가 가장 낮았다는 점도 확인했다. 트래블로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프랜시스 휘틀리(Francis Whitley)는 “방의 색깔이 기분에 영향을 끼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침실 인테리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Oct.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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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6가지 증거
팔에 있는 잔근육만으로는 부족한 많은 남성은 팔의 근육을 단련하고자 오늘도 헬스장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습관을 계속 잘못 들였다가는 근육 손상이 축적되어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미국 남성 전문 잡지 ‘머슬 앤 피트니스’(Muscle & Fitness)에서는 온라인 피트니스 프로그램 아이바디핏(iBodyFit)의 운영자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프랭클린 안토이안(Franklin Antoian)과의 인터뷰를 통해 헬스장 이용자가 팔 근력 운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여섯 가지 증거를 내세운 바 있다. 이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123rf)1. 이두근에 과하게 집착한다. 이두근이 커지는 것이 헬스의 효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는 이유로 삼두근 운동을 하지 않고 이두근 운동만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팔의 3분의 2 이상이 삼두근으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면, 이러한 운동 방법으로는 결코 팔이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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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피임약을 많이 복용하는 여성일수록….
배란조절형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CNN 등 복수의 외신이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123rf)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의 외이빈 리데가르드(Øjvind Lidegaard)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15세에서 34세 사이의 덴마크인 여성 1백만여 명을 14년간 추적했다. 이 중 여성호르몬제 피임약을 이용한 이들은 복용 후 6개월이 지나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우울증 증상을 보일 확률이 40% 정도 높았다. 경구 피임약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혼합한 약을 복용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23% 정도 더 많이 항우울제를 처방받았다. 프로게스테론 성분만 들어 있는 약을 복용한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확률이 34% 높았다. 특히 15세에서 19세 사이 사춘기 여성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확률이 약 80%나 더 높았다. (사진=헤럴드DB)경구 피임약이 아닌 호르몬제 피임법을 사용한 이들
Oct. 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