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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다가 ‘로또 대박’ 난 美 부부의 사연은?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27, 2018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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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부부가 대청소를 하다 로또 당첨 복권을 발견해 화제를 모았다.

이 부부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집안을 청소하다 당첨 확인을 안 한 무더기의 로또 복권들을 발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혹시나 하는 희망을 품고 옛날 복권의 당첨번호를 확인해본 부부는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들이 6월 6일 자 로또에 당첨되었던 것.

부부가 당첨된 로또는 약 20억원 인 것으로 밝혀졌다.

만료 기한을 2주 남기고 당첨금을 받은 부부는 돈을 노후자금에 보태 쓸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