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영상) 남도에서 세계를 겨냥한 여대생 9인

By Kim Yon-se

Published : Sept. 13, 2018 - 14:14

    • Link copied

“아홉 명 여대생 안무가 은은한 연꽃 포개놓은 듯하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이는 전남 무안 특산품 수련을 빗댄 어느 누리꾼 평이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이들이 선보인 율동은 일사불란했고 나름의 절도를 갖췄다. 장래 스튜어디스 꿈꿔온 대학 3년생들이다.

리드보컬 장다희씨 선창에 따라 이들은 ‘부기맨’을 잘 소화해냈다. 철 지났지만 무안군 편은 해당프로그램 인기회차 순위에 올라 있다..

* 관련동영상 주소(출처=KB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EjCFo3dxqM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