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면 행복도 추락’ 연구 결과...‘논란’

  • Published : May 23, 2018 - 15:12
  • Updated : May 23, 2018 - 15:12
매일 식사를 혼자서 해결하면 행복도가 상당히 낮아질 수 있다고 최근 한 연구진이 밝혔다.

영국의 경제전망 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와 한 사회 조사 기관이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조사에 따르면, 항상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이 항상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 사람보다 더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FreeQration)

특히 혼자 산다고 답한 이들의 20%가량은 늘 홀로 식사한다고 말했으며, 이 중에는 싱글이거나 일하는 시간이 평균보다 긴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나는 혼자 살기 때문에 혼자 식사한다. 이웃들을 초대해서 내가 X먹는 걸 구경하게라도 해야 하나?”와 같은 반응이 많은 공감을 얻은 반면 한 누리꾼은 “최근 사별했는데 텅 빈 의자를 보며 식사하는 것은 끔찍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