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9시 26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조모(여)씨가 숨지고, 50대 현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9시 26분께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0대 조모(여)씨가 숨지고, 50대 현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