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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영상) '이슬 머금은' 춤에 반한 상춘객

By Kim Yon-se

Published : April 8, 2018 -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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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벚꽃빛깔 차림의 젊은 참가자는 생기발랄했다.

대전 정림동에 거주한다는 20대 초반의 이슬 씨가 한 가요대회에 들고나온 노래는 ‘얼쑤.’ 이씨는 화사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방청석에선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온라인커뮤니티엔 이씨의 춤과 노래가 그의 이름처럼 청초했다는 누리꾼 평도 있다. (출처=KBS전국노래자랑,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