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수녀님 일탈에 행락객 ‘북적’

By Kim Yon-se

Published : March 30, 2018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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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기 중인 수녀가 유명 관광지에서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인터넷 반응은 역시 뜨겁다. “시선 의식하지 않고 멋진 한때를 즐기고 계신다”는 등 누리꾼들은 이 성직자를 향한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해당 서퍼가 실제 가톨릭교회 소속인지에 대한 진위논란이 있는 게 사실.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여하튼 이 여성은 피서객들 관심을 한몸에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