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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영상) 주택가 뒷골목 ‘나쁜 남자’ 결국 쇠...

By Kim Yon-se

Published : Dec. 22, 2017 -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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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남자친구와 일대일 게임하던 여자는 울화가 치밀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게임 상대에게 양푼바가지로 머리를 연거푸 얻어맞았기 때문이다. 여자는 가위바위보에 약했다.

그래도 반격의 기회가 약자에게도 한두 번쯤 오는 법.

드디어 승리를 거머쥔 여자는 스테인리스 대야를 가져와 있는 힘껏 내리찍었다. 남자의 아이큐 손상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실은 두 남녀의 연극이다. 중국의 이 유머시리즈 동영상은 유튜브 인기리스트에 올라 있다. (10' 27"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