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생한 포항 강진이 양산단층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지질학자들이 주목하는 곳은 경남 창원-김해와 경북 포항을 직선으로 잇는 영남 동남부지역이다. 그 라인에 부산·양산·울산·경주 등의 대도시가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선 한 군데를 포함한 3개 공항도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의 서쪽 언저리에 인접해 있다.
(khnews@heraldcorp.com)
15일 발생한 포항 강진이 양산단층대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지질학자들이 주목하는 곳은 경남 창원-김해와 경북 포항을 직선으로 잇는 영남 동남부지역이다. 그 라인에 부산·양산·울산·경주 등의 대도시가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선 한 군데를 포함한 3개 공항도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불의 고리' 환태평양조산대의 서쪽 언저리에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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