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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빈트

군대에서 포착된 특전사 그녀… ‘남달라’

By Im Eun-byel

Published : Nov. 12, 2017 -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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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이연화가 특전사로 분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이천 육군 3공수여단에서 열린 국방일보배 좌충우돌 병영체험에 ‘머슬퀸’ 이연화 씨가 참가했다. 

(사진=국방일보) (사진=국방일보)

이씨는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에서 입상해 피트니스 스타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탄탄한 몸매와 건장한 체격으로 ‘건강미’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씨는 이날 훈련에서 특전사 훈련을 받으며, 남다른 체력을 발휘했다. 그는 모형탑 강하훈련, 송풍 훈련, 레펠 훈련 등에서 합격점을 받고 명예 특임대원으로 임명됐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