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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영부인, '카톡하는 남녀' 관련 쓴소리

By Kim Yon-se

Published : Nov. 8, 2017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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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오는 9일 미중정상회담이 열린다. 사드 이후 시진핑 주석의 발언이 관심거리다.
 

중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중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른 볼거리도 꽤 많다. 그중 하나는 G2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펑리위안의 패션 리턴매치다.

펑리위안 여사는 여성의 옷맵시에 더해 내실가꾸기를 강조한다.

그가 남긴 조언이 흥미롭다.

"마음에 둔 남자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다면 다시는 보내지 마세요."

펑리위안은 "응답 안하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얘기"라며 "당신(여자)을 좋아하는 남자 만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