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드레스가 세간의 관심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내한한 지난 7일 감색의 시스루룩 원피스를 선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한 청와대 공식만찬 자리였다.
또 여사가 오산기지에 내릴 때 입었던 자줏빛 정장과 청보라색 하이힐도 시선 끌기에 충분했다.
온라인상엔 '발칸의 미'가 보인다는 누리꾼 소감도 있었다.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태생이다.
(khnews@heraldcorp.com)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드레스가 세간의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