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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춘 ‘국민 댄스’… 상큼美 대폭발

By Korea Herald

Published : Oct. 31, 2017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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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지난해 말 일본을 휩쓴 ‘코이 댄스’ 열풍이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오사카의 여고생 댄스팀 ‘TDC’는 학교를 배경으로 단체 ‘코이 댄스’를 선보였다.

‘코이 댄스’란 일본 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에 등장하는 춤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따라하기 쉬운 동작 덕분에 일본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여고생 댄스팀은 학교 교실, 옥상, 복도 등을 배경으로 상큼한 안무를 선보인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