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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시 처녀들의 무대 위 '반란'

By Kim Yon-se

Published : Sept. 29, 2017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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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 겨운 여성듀오가 반춤을 춘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이 두 젊은이는 모여든 방청객 앞에서 트로트곡를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었다. 동네 주민도, 상인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들을 응원했다.

이 참가팀의 선곡은 유지나의 '쓰리랑'이다.

전국노래자랑 세종시편을 녹화하던 지난해 봄의 일이었다. (출처=KB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