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내빼는 치타 겁주는 멧돼지

By Kim Yon-se

Published : Oct. 2, 2017 -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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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치타는 혹멧돼지의 매서운 반격에 사냥을 포기했다.

일단 사는 게 급선무.

지구력이 형편없는 녀석은 최대한 가속해야 했다. 추격자와의 거리를 벌리지 못하면 죽음이다.

이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영국의 한 매체가 입수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진=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