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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예능, 보는 사람이 ‘민망’한 이유

By Im Eun-byel

Published : Aug. 17, 2017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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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1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일본 예능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두 여성 연예인이 얼마나 립밤(입술 보호제)를 관능적이게 바를 수 있는지를 대결한다. 심지어 대결을 중계하는 두 캐스터도 있다.

중간의 남성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데… 별거 아닌 대결인데도 괜히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