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아이 재우려 ‘술병 물린’ 남성

By 임은별

Published : July 21, 2017 -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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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재우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아이가 잠에 들지 않아도, 술을 먹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트렌딩 뉴스 포털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아이에게 병째로 술을 먹이고 있다. 아이를 빨리 재우기 위해서다.

남성이 아이의 아버지인지는 알 수 없고, 필리핀 국적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한 남성에게 거센 비판을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