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노화 앞당기는 식품 6가지

By 임정요

Published : Nov. 3, 2016 - 16:29

    • Link copied

천년만년 살자는 게 아니다. 기왕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사는 동안 신체 건강하고 생기있게 관리하자는 것이다. 아래는 피부 노화 및 건강을 해치는 6가지 식품이다.

1. 가공식품

(123RF) (123RF)

감자칩, 핫도그, 쿠키, 패스트푸드 등 고도로 가공된 식품은 타 식품과 비교했을 때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가 부족하다.

또한, 염분과 유해 지방이 많아 노화를 앞당긴다. 특히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같은 패스트푸드는 당, 염분, 정제된 곡류제품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섭취를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


2. 술


(123RF) (123RF)

술은 신진대사를 저해하며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가 주름지게 하고 심장에도 해롭다.

이는 수명을 갉아먹기도 한다. 술은 일주일에 한두 잔 마시는게 권장된다. 


3. 밀가루 

(123RF) (123RF)

일반 빵 포함 모든 제과종류에는 숨겨진 당분, 지방, 염분이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파스타 등도 피부 탄성을 무너뜨리는 성분이 있어 젊음을 유지하려는 사람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커피

(123RF) (123RF)

한국인 커피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늘어났다고 한다. 아침잠을 깨워주는 모닝커피가 현대 직장인에겐 필수불가결해졌지만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커피보단 물, 신선한 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5. 붉은 육류

(123RF) (123RF)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소식이겠다. 이따금 스테이크 ‘칼질’은 크게 해가 되지 않지만 다량의 육류를 매일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평소엔 닭고기, 해산물을 먹고 붉은 육류는 특별한 때에만 먹는 것이 노화방지에 좋다. 


6. 탄산음료


(123RF) (123RF)

탄산음료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이 녹아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노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탄산음료 포함 캔디, 과자, 가공주스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