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해외 TV 프로그램 30초안에 방귀를 몇 번뀌나 도전

By 임정요

Published : Sept. 25, 2016 - 10:02

    • Link copied

한 해외 TV 프로그램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30초 안에 방귀를 몇 번이나 뀌는지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한국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는 반전이 있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지난 21일 국내 사회공유망서비스(SNS) 이용자가 공유한 짧은 영상 속에서는 날씬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은 채 방귀를 연달아 뀌는 해외영상이 소개되었다.

무려 30초에 93번 방귀 소리가 기록되며 TV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한국어로 ‘방귀’라고 소개되었던 이 영상 속에 ‘Queef (퀴프)’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퀴프란 ‘질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 배출물’로, 이 여성은 방귀가 아닌 질 수축-이완으로 소리를 냈던 것이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이를 ‘질풍’이라 명명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khnews@heraldcorp.com)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