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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 원 ‘성기’를 가진 유명 연예인 ‘화제’

By 안성미

Published : May 5, 2016 -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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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리얼리티쇼 스타인 닉 허크는 자신의 성기에 100만 달러 (한화 약 11억 6천만 원)의 보험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닉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남성 매춘부들의 삶을 다루는 티비 방송 “지골로”에 출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지난 방송에서 닉은 자신의 생계가 이 성기에 의존하기 때문에 자신의 성기를 보호하고자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저는 섹스와 관련된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성과 관련된 여러 사업을 하고 있어서, 제 성기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제 직업에도 큰 영향이 있다” 고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