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란제리美女들의 철창 속 혈투

By 최희석

Published : Aug. 17, 2015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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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만 입은 여성선수들의 격투대회가 있어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 (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은 2012년부터 20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비슷한 형식으로 속옷차림의 여성선수들을 내세워 관심을 끄는 운동경기와는 달리 실제 격투를 벌인다고.

물론 UFC 등 남성선수들의 격투대회에 비해 관심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등을 포함한 많은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