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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만에 57층 빌딩 완공, ‘대륙의 스케일’

지난 10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최근 중국 후난성 창샤의 한 건설회사가 19일 만에 57층 빌딩을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설사는 시멘트 블록을 미리 만들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빌딩을 건축했으며 짧은 공사 기간 동안 총 1만 5000대의 대형 트럭이 콘크리트 블록을 실어 나른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YouTube)

이 빌딩의 이름은 미니 스카이 시티(Mini Sky City). 미니 스카이 시티는 원래 2012년 당시 97층 높이의 세계 최대 마천루로 계획돼 건축됐지만 빌딩 건설이 20층에 도달될 무렵, 당국이 빌딩의 계획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공사가 1년간 중단된 바 있다. 결국 인접한 공항 건물로 인해 빌딩은 애초 97층 높이에서 57층으로 낮아져 재허가가 난 것이다.

영상에는 밤낮없이 철골 빔이 높아져 가는 모습과 콘크리트 블록을 기중기로 하나씩 올려 미니 스카이 시티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고속 재생화면으로 보인다. 놀랍게도 빌딩은 19일 만에 완성된다. 하루에 거의 3층씩 건축된 셈이다.

한편 완성된 미니 스카이 시티는 총 800가구의 아파트와 40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사무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1만 9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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