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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

前 NASA 직원, ‘화성에서 사람봤다‘

By KH디지털2

Published : Nov. 30, 2014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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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NASA)

스스로를 NASA (미항공우주국)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여성이 화성에 착륙한 인간을 보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자신을 ‘재키’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일전에 NASA에서 원격 측정데이터를 다룬 바 있다고 밝혔으며, 70년대 화성으로 보내진 착륙선 ‘바이킹 랜더’로부터 두 명의 인간이 화성에서 걷고 있는 영상 이미지를 수신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킹랜더가 화성에서 보내온 이미지 (NASA) 바이킹랜더가 화성에서 보내온 이미지 (NASA)

“바이킹 랜더는 화성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두 명의 남성들이 우주복을 입은 채 착륙선으로 다가왔죠.” 재키가 말했다.

심지어 재키는 그 장면을 여섯 명의 동료들과 멀티 스크린으로 목격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함께 일하던 직원들 중 저를 포함 한 일부는 아래층에서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영상이 끊겼죠. 위층으로 뛰어 올라가보니 문은 종이로 가려진 채 잠겨 있었어요.”

“(화성에 있던) 그 사람들이 우리가 보낸 사람들이었을까요?” 재키가 의문을 품었다.

한편, 재키의 주장에 뒤따라 UFO 및 음모론 웹사이트는 "NASA가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서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것이 아니냐" 등의 여러 비밀 탐사 가설들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NASA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