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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임신 중 22kg 증가" 뺀 방법은?

By 신용배

Published : Sept. 22, 2014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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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연은 “임신 중엔 22kg정도 쪄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꼽았다.

박시연은 “요행을 바라고 싶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살을 뺄 수 없었다”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면서 열심히 했다. 몇 달간 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시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으로 볼륨몸매를 한껏 뽐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박시연은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결혼은 거부하지만 아이는 원하는 비혼모인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박시연은 스타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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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