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의 ‘통장 프로포즈’에 도희 눈물

  • Published : Dec 22, 2013 - 16:58
  • Updated : Dec 22, 2013 - 17:31

응답하라 1994의 '통장 프로포즈' 장면 (tvN)
지난 21일 방송된‘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김성균 분)가 조윤진(도희 분)에게 이색 프러포즈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삼천포는 윤진에게“줄 것이 있다”며“원래 더 있다가 주려고 하는데 오늘 줘야겠다. 눈 감고 손 내밀어 봐”라고 말하며 통 장 세 개를 윤진의 손가락에 끼워주었다. 

이어 삼천포는 “미안하다. 나란 놈은 준비가 필요하다. 내가 그렇다. 통장 세 개 중 하나는 주택 청약이고, 하나는 적금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결혼식 통장이다”라며 프러포즈했다.

반지를 기대한 윤진이는 당황하며 화를 냈지만 “너 억수로 많이 좋아한다. 나도 멋지게 프로포즈를 하고 싶은데 난 계획이 필요하다” 며 이해해달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윤진이를 눈물짓게 했다.

‘통장 프로포즈’ 장면이 19화 운명을 믿으세요?'편에서 순간최고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관련 영문 기사>

Reply 1994’ proposal scene sparks attention

Kim Sung-kyun’s character in the popular tvN drama “Reply 1994” proposed to his counterpart (played by Dohee) with three savings accounts instead of a traditional ring in the latest episode aired on Saturday.

In the popular drama set in the mid-1990s, the couple faces challenges in getting married due to financial problems. Viewers responded strongly to the scene in which Kim’s character presented the bankbooks to her hands, even though what she expected was a ring.

The particular proposal scene generated an 11.8 percent viewership, the Saturday episode’s highest rating.

By Yoon Ha-youn, Intern reporter
(yhayo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