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er couple Justin Bieber and Selena Gomez were seen boarding a jet together in Van Nuys, Calif., E! News reported.

The singers confirmed last month they had ended their romance after two years.

But E! News said they seemed to be back together Wednesday as they boarded the plane, even though Gomez, 20, covered her face and part of her body with a big green coat.

Bieber, 18, also visited Gomez on the set of her upcoming comedy film “Behaving Badly” and plans to spend Christmas with her, the report said.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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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셀레나 재결합, 밀월 여행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가 캘리포니아 밴 누이스(Van Nuys)에서 함께 제트기에 탑승했다고 E! News가 보도했다.

둘은 2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달 결별을 발표했다.

E! News는 그들이 수요일 함께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고메즈는 긴 초록색 코트를 입고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비버는 고메즈가 출연하는 개봉 예정 영화 "비해이빙 배들리(Behaving Badly)" 세트장에 방문하기도 했다. 비버는 고메즈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낼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