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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posts power electricity alert

By Korea Herald

Published : Aug. 6, 2012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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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News) (Yonhap News)

South Korea’s state-run power company issued a power shortage alert Monday to reflect a surge in electricity consumption caused by high temperatures.

The measure by Korea Electric Power Corp. comes after the weather service issued nationwide heatwave warnings earlier in the day, with power consumption expected to reach a record high. (Yonhap)



<관련 한글 기사>



한전, 전력경보 ‘주의’로 격상!


전력거래소는 6일 오전 11시 5분 전력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전력경보 주의가 내려진 것은 지난해 9.15 정전 사태 이후 처음이다

전력경보 ‘주의’는 예비전력 300만㎾ 미만 200만㎾ 이상인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하거나 순간적으로 250만㎾ 미만이 되면 발령된다.

오전 11시18분 현재 예비전력은 288만㎾선을 기록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대 수요를 기록한 지난달 23일과 비교하면 시간대별로 300만㎾ 이상 수요가 급증한 상태로 33도 이상 폭염이 열흘째, 열대야가 6일째 계속되는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절전을 당부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