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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maker-elect leaves ruling party over allegations of attempted rape

A lawmaker-elect quit the ruling Saenuri Party Wednesday over allegations that he attempted to rape the wife of his late brother 10 years ago, a party official said.

Kim Hyung-tae, 60, who was elected in a district in the southeastern city of Pohang in last week's general elections, denies the allegations, but decided to leave the party in order not to put a burden on the party and its leader, the party official said.

Kim plans to hold a press conference later in the day, the official said.

The party had been considering expelling Kim.

A journalist-turned-politician, Kim has been accused of attempting to rape the wife of his late brother in 2002 in his studio apartment, commonly known here as officetel, after asking her to visit Seoul from her home in Busan to discuss tuition for her son.

The sister-in-law said she fought off the rape attempt.

Her husband died of cancer in 1995.

She filed the allegations with the rival candidate in Kim's district ahead of the April 11 parliamentary elections, claiming that an attempted rapist should not be elected a lawmaker.

Kim has rejected the accusations as a political smear campaign.

But the alleged victim made public the audio recording of a conversation purportedly between Kim and her son, where a man believed to be Kim acknowledged the wrongdoing and offered an apology.

Kim's departure will leave the party with 151 seats in the 300-member new National Assembly.

The party has also been considering taking action against another lawmaker-elect, Moon Dae-sung, over allegations of plagiarism in an academic paper for his Ph.D degree.

A former taekwondo athlete, Moon, 36, rose to stardom after winning gold in the 2004 Athens Olympics with a spectacular kick in the final. He later became an athlete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and a professor at a university in Busan.

Moon denies the plagiarism allegations. (Yonhap News)

 

<관련 한글 기사>


'제수 성폭행' 논란 김형태 새누리 탈당


"당과 박근혜 위원장에 누 끼치지 않겠다..다시 돌아올 것"
`성추행 의혹' 부인..새누리 의석 151석으로 줄어

제수씨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경북 포항 남ㆍ울릉)가 18일 탈당했다.

김 당선자는 보도자료를 내고 "본인의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발생한 일로 더이 상 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새누리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은 비록 오늘 떠나지만 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법적인 문제를 마무리한 뒤 사랑하는 당과 존경하는 박 위원장에게로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 다.

그는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복당해 12월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밑거름으로 역할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제수씨가 주장하는 성추행 의혹 사건은 2002년 4월쯤 제수씨가 본인에게 돈을 얻어내기 위해 수시로 상경할 때 발생한 것"이라 며 "성추행인지 여부는 사법당국의 조사로 밝혀질 것"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김 당선자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보도자료로 대신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피해를 주장하는 김 당선자의 제수 최모씨가 공개한 음성파일이 김 당선자의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파문이 커지자 즉각 당 윤리위 원회를 열어 김 당선자에 대해 출당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최씨는 총선을 앞둔 지난 9일 성추행 미수의 증거라면서 음성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김 당선자는 이 파일에 나오는 남성의 목소리가 자신의 것이라는 제수의 주장에 대해 "짜깁기"라고 반박해왔다.

이 파일에 등장하는 남성은 "큰 아빠가 술을 먹고 결정적으로 실수를 했어" "마지막 남녀관계까지는 안갔다" 등의 육성이 실려있다.

양측은 각각 '무고 및 명예훼손'과 '횡령' 혐의로 고소해 법정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 당선자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의 국회 의석은 152석에서 과반보다 1석 많은 15 1석으로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부산 사하갑) 당선자에 대해서도 국민대의 표절 여부 심사의 결과에 따라 출당을 포함한 강력한 제재 조치가 가해질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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