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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formation on retired special forces leaked on Internet

South Korean military authorities said Saturday they were investigating the online leak of the personal information of thousands of retired army special forces troops.

Private information of 3,664 former special forces troops -- their Web IDs, names, phone numbers, e-mail addresses and the units they served -- was leaked from a Web site of their fraternity organization, military investigators said.

Also leaked were the personal details of two active-duty special-warfare officers who subscribed into the Web site, they said.

"We confirmed their personal information was leaked on Google and deleted it today," a military investigator said on the condition of anonymity.

Military officials said they were investigating whether the leak was a result of hacking.

South Korea, one of the world's most wired nations, has concerned about cyber attacks from North Korea.

For years, Seoul blamed Pyongyang for launching cyber attacks on its government and private Web sites. In May, South Korea accused the North of staging a cyber attack that disrupted operations at one of its largest banks.

North Korea has denied the accusations. (Yonhap News)

<한글기사>

특전사 예비역 개인정보 무더기 인터넷 유출



비정규전과 대테러전을 담당하는 특전사 예비역 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무더기로 유출돼 군 당국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군 관계자는 13일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에 현역 2명과 특전사 예비역 3천664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 오전 삭제했다"면서 "개별적으로  예비역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가입하면서 입력한 정보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출 내용은 예비역들의 온라인 모임인 '공수특전단 검은 베레' 사이트에서  링 크된 문서로, 이 사이트 가입자들의 출신 부대, 기수, 입대ㆍ전역일, 연락처,  이메 일 등의 정보를 담고 있었다. 2001년 개설된 이 사이트는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돼 있다.

현역 2명은 특전사 부사관으로 3년 전 가입한 후 활동한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 려졌다.

군 관계자는 "부대에서 정보를 제공한 적은 없으며 운영자인 예비역 이 모 씨가 여러 경로로 수집ㆍ종합해 사이트에 올린 것이 검색기능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면서 "이씨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지워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사이트를 폐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언제부터 이들 정보에 대한 인터넷 검색이 가능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군 당국은 해킹 가능성 등을 고려해 자세한 유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예비역 모임 등 유사한 다른 사이트에 대해서도 정보 유출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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