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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시황] 코스피 외인 ‘팔자’에 2400대 개장…환율 1357.5원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4.98포인트(1.02%) 내린 2,419.50로,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35포인트(1.82%) 내린 718.57로 장을 마쳤다.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4원 오른 달러당 1,354.7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코스피가 22일 약세로 출발해 2400대에서 개장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1포인트(0.13%) 오른 2422.61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54포인트(0.56%) 내린 2405.96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15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18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중국의 고강도 방역정책 제로 코로나 우려에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45.41포인트(0.13%) 내린 3만3700.2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5.40포인트(0.39%) 내려 3949.94로 체결됐고, 나스닥 지수는 121.55포인트(1.09%) 떨어져 1만1024.51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8%) 상승한 719.1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97포인트(0.41%) 내린 715.60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9원 오른 13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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