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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영어산책] A blessing in disguise(위장된 축복)

희귀자료. 2002년 1월 김대균의 일본토익만점 성적표


어느 마케팅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은 적이 있다. 성공적인 마케팅은 숫자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희귀한 자신만의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토익 450여회 최다응시 만점강사로 이미지를 만들고 일본 만점기록을 강조하기도 한다. 여기에 하나를 더해 볼 수 있을지 Korea Herald의 도움을 받아 본다. 한국인 최초 일본 최초 만점인지가 궁금하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기록 하나를 더 만드는 것이 된다.

일본에 가서 토익 시험을 보게 된 이유가 오늘의 테마이다.

A blessing in disguise(위장된 축복)

코로나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필자가 일본에 가서 시험을 보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 당시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익강사로 수강생이 많자 같은 학원 강사가 조교를 동원하여 6개월간 필자의 강의를 듣고 자료를 정교하게 정리하여 토익위원회에 기출문제를 쓴다고 고발을 한 것이다. 적은 가까이에 있다. 그 결과 필자는 2년간 한국에서 토익시험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매 회 토익시험을 보는 강사로 시험을 보고 정답을 알려주는 강사에게는 치명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다. 당시 사람 보기도 무서웠고 참 힘든 시기였다. 이 때 신호기 수강생의 도움으로 이 분의 회사 일본 주재원을 소개 받아 일본에서 토익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본 주재원이 토익시험을 신청해 주셨고 나는 토요일에 일본에 가서 일요일에 시험을 보자마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을 2년간 매 달 해야 했다. 마치 유배생활을 하는 듯한 기간이었다. 비행기, 호텔, 응시료와 길을 안내해 주는 분에게 감사비를 제공한 비용이 수천만원이었다. 그런데 이 불행한 상황이 결국은 위장된 축복(a blessing in disguise)이었다. 일본의 토익시장을 알게 되었고 필자의 책을 일본에 소개해준 분 덕분에 일본에서 최초로 토익책을 출간하여 30만부 이상의 판매를 하게 되었다. 일본 유명 토익강사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고 일본 최초의 만점기록을 만들게도 된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최초인 듯 하지만 Korea Herald를 통해 필자보다 먼저 만점을 받으신 분은 댓글 또는 grammarking@daum.net 으로 연락을 주시면 좋겠다)

독자분들도 힘든 일이 많으실 것이다. 그 때 그 일이 혹시 위장된 축복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낙심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 나가시길 기도드린다.

a blessing in disguise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보자!

a blessing in disguise: 처음에 보기에는 나쁘거나 불행한 것 같지만 결국 나중에 좋은 결과를 낳는 것(something that seems bad or unlucky at first, but results in something good happening later)

(ex) Losing that job was a blessing in disguise really.(그 일자리를 잃은 것은 실제 위장된 축복이었다)

(ex) Be positive, this could be a blessing in disguise, use the time gained wisely.(긍정적으로 생각하세오. 이것은 위장된 축복일 수 있습니다. 얻은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세요)

(ex) The loss of fertilizer proved to be a blessing in disguise. It forced us to use compost, which is better for the soil and crops.(비료 손실이 위장된 축복임이 입증 되었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퇴비를 사용하게 만들었고 이것이 흙과 농작물에 더 유익했다)

(ex) If I hadn't missed the flight, I would have been on that plane when it crashed.(내가 그 비행기를 놓치지 않았다면 나는 비행기가 추락할 때 그 비행기에 있었을텐데

(ex) His accident was a blessing in disguise because it gave him lots of time to think about his life while he was recovering, and as a result he made some important changes that improved his life.(그의 사고는 위장된 축복이었다. 왜냐하면 그 사고가 그에게 회복하는 동안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많은 시간을 주었고 그 결과 그는 자신의 인생을 개선할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했기 때문이다)

Did you know that Jim Carrey was once homeless?(짐 캐리가 한때 노숙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 a blessing in disguise 의 실화

It’s true: he had to drop out of school to support his family at age 15 and ended up living in a van. However, he always held out hope that he’d make it: in 1990, he wrote himself a check for ten million dollars, dated it for Thanksgiving of 1995, and then stuck it in his pocket. You know what happened next, of course: by 1995 he was a movie star and had achieved the success he’d been chasing since he was at his absolute lowest. No matter how far you may fall, there’s always a way back up if you’ve got the persistence.(그것은 사실이다. 그는 15세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둬야 했고 결국 밴에서 살았다. 그러나 그는 항상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1990년에 그는 자신에게 천만 달러의 수표를 쓰고 1995년 추수감사절 날짜를 기입한 다음 주머니에 넣었다. 물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다 알 것이다. 1995년경에 그는 영화 스타가 되었고, 그가 절대적으로 인생의 밑바닥에 있을 때부터 추구해 왔던 성공을 달성했다. 아무리 넘어져도 끈기가 있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이 있다.) 



By Korea Herald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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