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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서 급류 휩쓸려 1명 사망·1명 실종
2일 오전 충북 충주시 산척면 도로가 유실되면서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빠져 실종됐다. 119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집중호우가 내린 2일 충북 음성에서 1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음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 복사골 낚시터 인근에서 50~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전 8시께 물이 불어난 마을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전 8시 30분께 감곡면 오향6리 마을 안 하천에 A(62)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음성소방서는 주변을 수색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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