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지나쌤

(영상) 입 벌어지는 ‘자연재해’ 현장

By 임정요

Published : July 3, 2017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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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지진으로 뒤틀린 시멘트 바닥, 범람하는 홍수, 내려치는 벼락,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허리케인 등 일상과는 무관할 것 같은 자연재해 현장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유튜브에 게재됐다.

이 영상에선 집채만 한 파도가 날름거리며 가정 주택에 밀려들어 오고 멀쩡히 서 있던 건물이 넘어져 평지풍파를 일으키거나 고가도로까지 차오른 흙탕물에 자동차들이 떠밀려 내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장마철에 수위가 올라가는 상황이다. 유사시 위급 상황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해 놓는 것이 좋겠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