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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이스탄불 현장 사진

By 김윤미

Published : June 29, 2016 -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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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에서 나온 외신 보도 사진들을 정리해 보았다.


현지 언론을 이용해 AP·AFP등 외신들은 베키르 보즈다 법무장관이 이날 테러로 31명이 숨지고 147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터키 도안 통신에 따르면 세 차례 자살 폭탄 공격으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88명이 다쳤으며, 사망자 중에는 경찰관 2명도 포함됐다고 전해진다.



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 밖에서 다친 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 밖에서 다친 사람을 도와주고 있다. (AP-연합뉴스)

 
피신 후에 승객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피신 후에 승객들이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사람들이 공항 밖에서 서로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사람들이 공항 밖에서 서로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보안 요원들과 구조대원들이 공항 밖에 모여있다. (AP-연합뉴스) 보안 요원들과 구조대원들이 공항 밖에 모여있다. (AP-연합뉴스)

터키의 현장감식 경찰관이 공항 밖에서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터키의 현장감식 경찰관이 공항 밖에서 조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탄불 공항 밖의 폭발 현장에서 희생자를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터키의 구조대원들이 이스탄불 공항 밖의 폭발 현장에서 희생자를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공항을 떠나며 서로 껴안고 있다. (AFP-연합뉴스)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공항을 떠나며 서로 껴안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