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커플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올리브 채널의 올리브쇼에서 진행한 몰래카메라에는 여자친구가 과거에 찍었던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남자의 반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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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그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세수를 하고 온 후 “전화해서 하지 말라고 얘기하라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 도중 “내가 야동 자주 보는데 그런 건 못 봤는데”라는 농담을 하는 모습도 보여 여자친구를 진정시킨 후 자신이 직접 만나서 얘기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나라면 저렇게 못 할 듯’ ‘왜 이런 장난을 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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