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Mother, son in feud over million lottery winnings

By Yoon Min-sik

Published : May 8, 2012 -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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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woman sued her son and accused him of swiping a $51 million lottery ticket from her, according to news reports.

The legal battle between 76-year-old Etta May Urquhart and her son Ronnie Orender is over the ownership of the ticket; Urguhart’s money bought the ticket but Orender signed for the winnings.

According to California state court, Urquhart was overcome with emotion when she found out she won, so she told Orender to sign the ticket for her. However, Orender signed the winning ticket in his own name.

After receiving the money, Orender went on a spending rampage, blowing millions of dollars on lavish houses, vehicles and gifts.

The lawsuit filed by Orender’s mother and his step father seeks compensatory damage of at least $32.3 million, the sum of the cash prize Orender claimed.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씁쓸한 어버이날,법정서 만난 엄마와 아들


’어버이날’을 앞두고 씁쓸한 소식이 외신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이 지난달 말 아들을 상대로 무려 5,100만 달러(한화 약 580억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에타 메이 어커트(76)는 작년 5월 자신이 산 복권이 1등 당첨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당첨금을 찾기 위해 아들 로니 올렌도와 함께 캘리포니아 복권 담당자를 찾은 그녀는 그러나 감정이 너무 격해져 당첨금 수령 사인을 할 수 없었다. 어커트는 어쩔수 없이 아들에게 대신 사인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결국 엄마의 요청 직후 아들 올렌도는 대신 자신의 이름으로 당첨금 수령 사인을 했다. 이후 아들은 엄마에게 “당첨금으로 인해 주변의 관심과 압력이 커질 것” 이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아들을 위해 티켓을 샀다고 말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시불로 3230만 달러(약 370억원)를 받은 올렌도가 돈을 펑펑 쓰기 시작하자 문제가 생겼다. 아들은 230만 달러(약 26억원)짜리 주택을 4채나 구매하고 고급차를 10대나 구입했으며 지인들에게 선물처럼 돈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어커트의 변호인은 “정신적인 보상 외에 아들 올렌도에게 당첨금 전액의 반환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올렌도가 챙긴 실수령액은 3천 2백만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