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Scientists find genes linked to aging

By Yoon Min-sik

Published : April 23, 2012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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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scientists have identified genes that are flicked on and off in the course of the aging process, marking a breakthrough for anti-aging research, Science Daily reported Thursday.


The epigenetic changes in four genes related to cholesterol, lung function and maternal longevity seeme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aging and longevity, researchers at King’s College London and Wellcome Trust Sanger Institute found.

Epigenetic refers to hereditary genetic modifications that do not change underlying DNA sequences.

By identifying these genes, they hope to pinpoint what they need to target in anti-aging studies.

As people get older, the “aging” genes are switched off by natural mechanisms called epigenetic factors. The mechanism that controls gene activity such as rate of healthy aging and potential longevity is influenced by outside factors like diet and environment.

In other words, how people live their life can influence their lifespan.

Such changes are triggered at a relatively early age and continue for the remainder of life.

Researchers studied 172 twins aged 32 to 80 and looked for epigenetic changes in their DNA in relation to their actual age, and found 490 age-related changes. In an identical study on 44 younger twins aged 22 to 61, many of the changes were also found, suggesting that the changes are initiated early in life.

The exact mechanism that set off these changes is yet to be discovered.

However, if further research reveals a biological mechanism behind the aging process it could be possible to develop ways to slow down biological aging.

By Yoon Min-sik

<관련 한글 기사>

노화의 비밀 발견! 이제 안 늙을 수 있을까

과학자들이 인간이 노화함에 따라 스위치가 꺼지듯 비활성화되는 유전자를 발견해 노화방지 연구가 커다란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사이언스 데일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킹스 칼리지 런던과 웰컴 트러스트 생어 연구소가 공동으로 시행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 폐 기능, 임신가능기간과 관련 있는 네 종류의 유전자에 생기는 후성적 변화가 노화와 수명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성적 변화란 DNA의 염기배열이 변하지 않으면서 생기는 유전적 변화가 후손들에게 전해지는 것을 뜻한다.

이 핵심 유전자들을 밝혀내는 과정을 통해 과학자들은 노화방지 관련 연구를 할 때 어디를 공략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내길 희망하고 있다.

인간들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이 “노화” 유전자들은 후성적 요인이라 불리는 작용을 통해 “스위치”가 꺼진다. 건강한 노화나 잠재수명의 비율 등을 총괄하는 이 작용은 식습관과 환경 등 외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다른 말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수명이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들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시작되어 평생동안 계속된다.

연구진은 32세에서 80세 사이의 쌍둥이 172명의 DNA를 검사해 그들의 실제 나이와 비교해 보았는데, 나이와 관련된 후성적 변화 490가지를 발견했다. 이어 좀 더 젊은 22세에서 61세 그룹을 검사한 결과, 이 그룹에서도 위에서 발견된 변화 중 대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후성적 변화가 일찍 발현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촉발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추가 연구 결과 노화와 관련된 생물학적 작용원리가 발견된다면, 노화속도를 늦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