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Eat chocolate in the morning to lose weigh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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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 Feb. 9, 2012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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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Grilled pumpkin- chocolate tart is served at Mas La Grillade in New York, U.S.(Bloomberg)\r\n            \r\n Grilled pumpkin- chocolate tart is served at Mas La Grillade in New York, U.S.(Bloomberg)\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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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Eating chocolate cake for breakfast may actually help you lose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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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It sounds too good to be true, but recent studies showed eating deserts might actually help people lose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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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group of researchers from Israel’s Tel Aviv University split 193 obese people into a 300-calorie breakfast group and a 600-calorie one with chocolate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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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Over the next 32 weeks, the group who had desert – cookies, cake, or chocolate – lost an average of 40 pounds more than a group that avoided such foods altogether, reported Mirror news in Bri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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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What's more, they kept pounds off lo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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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The early sugar rush prevented hunger pangs for the rest of the day. But those on the low-carbohydrate breakfast did not feel full and cheated on their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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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Professor Daniela Jakubowicz of Tel Aviv University said attempting to avoid sweets entirely can create a psychological addiction to these same foods in the long-t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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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meal in the morning provides energy for the day's tasks, aids in brain functioning, and kick-starts the body's metabolism, making it crucial for weight loss and maintenance, according to a Tel Aviv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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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nd breakfast is the meal that most successfully regulates ghrelin, the hormone that increases hunger, explains Jakubowicz. While the level of ghrelin rises before every meal, it is suppressed most effectively at breakfa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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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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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아침에 초콜릿 먹으면 체중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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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초콜릿 케이크로 아침을 먹으면 체중 감소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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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다이어트 중인 이들에겐 사실로 믿기 어려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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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연구팀이 임상적 비만자 19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침에 디저트를 포함해 600칼로리의 균형잡 힌 식사를 한 이들이 저칼로리 식사자들보다 장기적으로 체중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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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연구대상자들은 두 집단으로 나누어져, 한 집단은 300칼로리, 다른 집단은  600 칼로리의 아침을 32주 동안 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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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저칼로리 식사군은 첫 12주동안 체중이 평균 33파운드(15킬로그램) 감소한 반면 나머지 12주 동안에 체중이 22파운드(9.9킬로그램) 다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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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반면 '디저트' 식사군은 첫 12주에 체중이 평균 33파운드 감소한 뒤 나머지  12 주 동안 15파운드(6.8킬로그램)가 추가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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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연구팀은 또 "두 그룹이 남성 1천600칼로리, 여성 1천400칼로리씩 같은 양의 에 너지를 소비한 결과 저열량 식사군은 만족감과 포만감이 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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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저칼로리 식사군은 설탕과 탄수화물에 대한 욕망이 더 강해 결국 다이어트 계획 을 망치게 된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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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반면 디저트 군은 장기간 체중을 억제하는 데 더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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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연구팀은 "아침에 디저트까지 포함해 더 많은 식사를 한 집단은 나중에 음식에 대한 욕망이 적었다"며 "무조건 단음식을 안 먹으려는 것은 장기적으로 이런 음식과 관련해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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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연구팀은 3끼 식사 중 아침이 식욕자극 호르몬인 그렐린을 가장 잘 억제하는 식 사라며, 체중 증가 또는 감소가 섭취 칼로리만의 문제인지, 식사의 시간 및 구성과 관계가 있는 것인지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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