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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re about every worker': Apple CEO

WASHINGTON (AFP) -- Apple chief executive Tim Cook has responded to media reports alleging harsh working conditions in China for manufacturing employees of the popular gadget-maker.

Cook, who took over as chief executive from Apple's late co-founder, Steve Jobs, addressed the reports of long hours and occasionally unsafe conditions in an email obtained by the 9to5mac.com website.

Cook's message comes after The New York Times and other media outlets published stories about working conditions in factories in China which make parts or assemble Apple devices such as the iPhone and the iPad.

"As a company and as individuals, we are defined by our values," Cook said in the email. "Unfortunately some people are questioning Apple's values today, and I'd like to address this with you directly."

The Times report cited safety issues and said workers assembling iPhones, iPads and other devices "often labor in harsh conditions" and work "excessive overtime."

The newspaper said two explosions at iPad factories last year killed four people and injured 77.

"We care about every worker in our worldwide supply chain," Cook said. "Any accident is deeply troubling, and any issue with working conditions is cause for concern.

"Any suggestion that we don't care is patently false and offensive to us,"

he said. "As you know better than anyone, accusations like these are contrary to our values. It's not who we are.

"For the many hundreds of you who are based at our suppliers' manufacturing sites around the world, or spend long stretches working there away from your families, I know you are as outraged by this as I am," Cook said.

Apple was inspecting more factories and this month opened up its supply chain for independent evaluations by the Fair Labor Association, he said.

"Every year we inspect more factories, raising the bar for our partners and going deeper into the supply chain," Cook said. "We've made a great deal of progress and improved conditions for hundreds of thousands of workers.

"We know of no one in our industry doing as much as we are, in as many places, touching as many people," he said.

"We are attacking problems aggressively with the help of the world's foremost authorities on safety, the environment, and fair labor," he said.

"We will continue to dig deeper, and we will undoubtedly find more issues,"

Cook said. "What we will not do -- and never have done -- is stand still or turn a blind eye to problems in our supply chain. On this you have my word."

Apple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한글기사>

애플 중국 납품공장의 끔찍한 근로 환경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최 근 뉴욕타임스가 애플 납품업체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해 지적한 것과 관련해 입 장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쿡은 26일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 서한을 통해 "불행하게도 일부 사람들이 애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세계 납품업체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관심을 두고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사건·사고도 철저하게 다뤄지고, 근무조건과 관련된 모든 이슈도 관심의 대상"이라며 "우리가 관심을 두지 않는 내용은 명백히 거짓이며 우리를 공격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쿡이 언급한 사고는 지난해 중국 청두(成都) 등 아이패드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를 언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CBS방송은 지적했다.

쿡은 "매년 많은 현지 공장들을 심사하고, (노동조건과) 관련된 기준들을 높여 가는 등 업계 내에서 우리처럼 노력하는 곳은 없다"면서 "안전과 환경, 공정노동 등 과 관련된 세계 주요당국들의 도움을 받아 관련 문제들을 매우 공격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앞서 최근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성공한 기업으로 평 가받는 애플의 성공 이면에는 중국 노동자들의 희생이 숨어 있다면서 과중한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심각한 안전문제로 생명을 잃거나 부상하는 중국 납품업체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소개해 파장이 일었다.

중국 노동 단체와 애플의 중국 납품 공장 직원, 애플의 기업 보고서 등을 인용 한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 납품 공장 근로자 중에는 과도한 장시간 근무에 시달 리는 경우가 많다. 몇몇 근로자는 1주일 내내 일을 하고 복잡한 기숙사에서 지낸다.

일부 근로자는 장시간 서서 일하기 때문에 다리가 부어서 걸을 수 없을 정도라 고 토로했다.

애플 납품 공장의 근로자 중에는 미성년자들도 있고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는 유 독성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들은 근로자의 보건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2년 전 부품업체들이 아이폰의 스크린을 씻는 데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도록 지시한 이후 중국 동부에 있던 부품업체에서 137명의 근로자가 부상하는 사고가 발 생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청두(成都) 등 아이패드 공장에서 2번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4 명이 사망했고 77명이 다쳤다.

이들 사건에 앞서 애플은 청두 공장의 위험한 작업 환경에 대해 경고를 받았지 만, 예방하지 못했다.

애플도 납품 공장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수년 동안 노력했다.

노동 문제, 안전 등에 대한 규칙을 만들어 부품업체에 전달했고 감시 활동을 펼 쳤다. 규칙이 지켜지지 않은 사례를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애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검사를 받는 부품 공급업체의 절반 이상이 2007 년 이후 매년 최소한 1건 이상의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

애플의 주요 제조 파트너인 팍스콘테크놀로지에서 지난해 4월까지 일했던 리밍 치는 "애플은 제품의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 이외에는 어떤 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근로자의 복지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전직 임원은 "애플이 공장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주요 부품 업체와의 관계, 신제품의 빠른 출시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부품 공급 업체를 찾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존 납품 업 체와의 관계를 쉽게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헤더 화이트 하버드대 연구원은 이런 이유 때문에 "애플이 중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YT는 애플 납품 공장의 작업 환경만 이런 것이 아니라면서 델, 휴렛팩커드, IB M, 레노보, 모토로라, 노키아, 소니, 도시바 등 유명 업체의 관련 공장도 비슷한 상 황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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