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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Japanese demonstrators rally against ‘Korean Wave’ in Tokyo

 TOKYO (Yonhap) -- Japanese demonstrators held a rally in downtown Tokyo to demand less broadcast time for Korean dramas and music videos by a local television station.

(Yonhap News)
(Yonhap News)

According to Japanese Internet news outlets such as J-CAST, roughly 6,000 people gathered outside Fuji Television Network to protest what they believed was too much time allotted to “Korean Wave” content on TV.

“We don not want to watch Korean TV dramas,” protesters chanted, adding that Fuji TV should not force people to watch programs they did not want to see.

They added that the Japanese people desired more homegrown programs on TV.

The protest marks the second time that people have held a rally in the Japanese capital against products of the “Korean Wave” that have become common fixtures in TV, news, magazines and popular music. The first protest was held on Aug. 7 with around 2,500 people taking part.

The “Korean Wave,” also known as “Hallyu,” refers to the phenomenon in which South Korean popular culture, ranging from television shows to pop singers, has spread to abroad in recent years. Japan has been one the countries that has been affected the most, with many dramas and songs becoming very popular with ordinary people.

Organizers said that they did not expect such a large turnout, and said they will send a open letter to the management of Fuji TV to stop favoring Korean entertainment content.

The privately owned TV station usually concentrates broadcasts of Korean dramas to the daytime hours.

 

<한글 기사>

日 도쿄서 또 대규모 한류 반대 시위

일본 도쿄 시내에서 또 대규모 한류(韓流) 반 대 시위가 벌어졌다.

21일 ‘제이캐스트(J-CAST)뉴스’ 등 일본 인터넷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께부터 도쿄시내 오다이바에 있는 민방 후지TV 앞에서 약 6천명(주최측 추산)이  참 석해 이 방송사의 ‘한류편중’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후지TV 주변을 행진하면서 “우리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싶지 않다” ‘후지 TV는 한류를 강요하지 말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후지TV의 한류 편중에 대한 반대 시위는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이다. 당시에는 약 2천500명(주최측 추산)의 시위에 참여했었으며 일장기와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제창, ’천황 만세‘ 구호까지 등장해 우익들이 시위에 관여했음을 보여줬다.

주최측은 도쿄도 공안위원회로부터 이날 시위 허가를 얻은만큼 불법 시위가  아 니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시위 장면은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시위 주최측 관계자는 ”약 1천명 정도 모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 은 사람으로부터 공감을 받을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시위 주최측은 이번 시위를 끝으로 ’시위 실행위원회‘를 해산하기로 했지만  인 터넷을 통해 후지TV에 한류 편중에 대한 공개질문서를 내기로 했다. 후지TV는  낮시 간대에 한국 드라마를 집중 편성해 내보내고 있다.

한류에 대한 반발은 배우인 다카오카 소스케(高岡蒼甫•29)가 후지TV를 ’한류편 중‘이라고 비판한 것 때문에 소속사에서 해고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확산했다.

지난 2005년 상영됐던 일본 영화 ’박치기‘에 재일교포 고교생으로 출연해  인기 를 끌었던 다카오카는 지난달 23일 트위터에서 ”채널8(후지TV)은 이제 정말 보지 않 겠다. 한국TV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일본인은 일본의 전통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다 “고 말해 인터넷 공간에서 한류 찬반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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