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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 novel climbing NYT bestseller list

“Please Look After Mom,” the English edition of a Korean novel by Shin Kyung-sook, is climbing the bestseller list of the New York Times, setting a new record in Korean literature.

The book ranked 21st in the hardcover fiction category of NYT’s bestseller list to be released on April 24, said KL Management, which handles the book’s copyright.

The ranking is based on total sales from April 3-9. Shin’s book has been on the list since first being included five days after publication.

“This is the first time a Korean book has made it into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said KL Management’s president Joseph Lee.

“Please Look After Mom” is the story of a family going in search of “mom” who goes missing in a busy subway station.

The translated book, recently recommended by Oprah Winfrey’s O Magazine, is already in its fifth printing in the U.S. on the strength of rising popularity.

By Yun Suh-young (syun@heraldcorp.com)
Intern Reporter

Please Look After Mom, a novel by Shin Kyung-sook (Yonhap News)
Please Look After Mom, a novel by Shin Kyung-sook (Yonhap News)


<한글 기사>

'엄마를 부탁해' NYT 베스트셀러 진입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이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16일 신경숙 작가의 해외판권을 관리하는 KL매니지먼트(대표 이구용)에 따르면, 이 소설은 오는 24일자 뉴욕타임스에 발표되는 베스트셀러 순위 양장본 소설(Hardcover Fiction)' 부문 2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지난 3-9일 일주일간의 판매 집계를 바탕으로 것으로, '엄마를 부탁해'는 5일 공식 출간 이후 5일간의 판매만으로 순위에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부문별 35위까지 베스트셀러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오프라인에는 부문별로 상위 15까지 또는 20위까지 목록을 싣는다.

이구용 대표는 "미국 출판사 크노프 측이 최근 5쇄에 돌입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들었다고 알려 왔다"며 "한국소설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한 것은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망라하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전 지역 각계각층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  출판인들이 주목하는 집계에서 검증받음으로써 앞으로 작가와 작품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판 10만부를 출간한 '엄마를 부탁해' 영문판은 현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 등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서 모린 코리건 조지타운대 교수가 '엄마를 부탁해'에 대해 "김치냄새 나는 크리넥스 소설의 싸구려  위안"이라고 혹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NPR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벌어졌다.

NPR 홈페이지에는 이 서평에 대한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치냄새'라는 언급이 인종차별적"이라고 분노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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