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Im Eun-byel
Im Eun-byel
silverstar@heraldcorp.com-
손톱 매일 물어뜯다 심장마비로 숨진 영국인
영국 위건 출신 존 가드너는 당뇨병 판정을 받고 인슐린 치료를 시작했다. 하루 두 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했던 그는 만성 불안 및 우울증에 시달리며 손톱을 물어뜯었다.당뇨가 심해진 가드너는 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손톱 물어뜯기도 덩달아 심해졌다. 그는 결국 투병 4년차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렇지만 당뇨가 아닌 패혈증이 원인이었다. 손톱과 입 주변의 미생물이 침투한 것이었다. 당시 그의 주치의는 가드너가 “습관을 고쳤다면 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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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girl group member working as delivery person
Yang Ji-won, an “ex-idol” member, took a part-time job as a green juice delivery person.An idol audition program “The Unit” on KBS2 released a teaser clip. In the footage, Yang was spotted in uniform working part-time as a green juice delivery person dropping the juice off at an apartment. (KBS)It was revealed that Yang picked up the job to pay for the cost of living after her group’s disbandment last February. Yang debuted as a member of the now disbanded K-pop group Spica in 2012. Yang will t
Television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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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Photographer captures bird’s-eye view of Pyongyang
According to NK News' report, a photographer named Aram Pan, from Singapore, shot a 360-degree aerial video of Pyongyang, North Korea. Pan was permitted by the communist country’s authority to shoot the video on a microlight aircraft. A screenshot of the video via NK News on YouTube“An official (from relevant authorities) censored my footage and erased some of the photos. But still, I was able to keep 90 percent of my work,” Pan said to NK News. He also recounted that “North Korea prohibits any
North Korea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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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주제 ‘방귀’ … 여배우 ‘곤란’
일본에 독특한 팬 서비스가 등장했다.지난 23일 도쿄 레프카다 극장에서는 일부 유명 여배우들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세 명이 참가한 한 행사가 시선을 독점했다. 팬들은 이들과의 시간을 위해 입장료 3만 원을 지불하고 참석했고, 공연은 만석이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배우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방귀 뀌기”였다. 배우들은 ‘뿡’ 소리를 내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했다. 한 관객은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기도 했다고 한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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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변기 앞에 서니 LED조명이 쫙… “할렐루야!“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화장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자 화장실에 석 대의 소변기가 놓여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변기 앞에 사람이 서면 천장에 설치된 센서가 반응해, 스포트라이트가 비친다고 한다. 게다가 “할렐루야! 할렐루야!”라며 찬송가가 흘러나온다. 아무것도 모르는 행인이 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는지 궁금한 대목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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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위에 반지 끼워 청혼한 남자...결과는?
외신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반지를 끼워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다.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18세 남성은 그 상태로 청혼하려 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반지가 꽉 겨,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이다. 청년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윤활제를 사용해 반지를 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작은 톱을 이용해 반지를 잘라낼 수밖에 없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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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양 청바지… “입을 일 없다”
속옷 모양의 청바지를 입을 수 있을까? 일본 디자이너가 다소 충격적인 모양새의 청바지를 제작했다.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티바우트는 패션 위크(fashion week) 런웨이에 속옷 모양새의 청바지를 내놓았다. 많은 일본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입을 일 없는 청바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해당 청바지는 디자이너의 온라인몰이나 도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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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지하철 선로로 여성 밀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홍콩에서 발생한 선로 사고에 대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콩 전철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 철도노동자를 선로로 밀어 떨어트렸다. (사진=페이스북 화면 캡쳐)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 영상을 살펴보면, 역사 청소 담당자인 여성이 건너편 여성에게 인사를 하던 와중, 근처의 한 남성이 접근해 그녀를 민다. 해당 여성은 선로로 떨어지고, 남성은 유유히 자리를 뜬다. 다행히도, 역에 인접한 전철이 없어서 여성은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경찰은 전철역 인근에서 해당 남성을 체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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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풍 속… 나무를 지키려는 여성
태풍 ‘란’이 일본을 휩쓸고 간 와중, 한 여성의 나무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일본 오키나와에 거주하는 태국 여성 사마이 새창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21일, “태풍 ‘란’이 다가왔고, 소중한 파파야 나무를 지켜야 했다”는 말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캡쳐)영상을 살펴보면, 사마이는 강풍이 부는 와중에, 파파야 나무를 꼭 껴안고 괴성을 지른다. 그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영상은 25일 현재 기준, 800만 회 이상 조회되고 있다. (khnews@herla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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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 buy flight info of stars via social media
Certain “entrepreneurs” have taken to social media to sell personal airline passengers’ flight information -- even exact seating arrangements. Rep. Ahn Gyu-baek of the ruling Democratic Party of Korea said at a parliamentary audit Tuesday, “After contacting one of the accounts to see if it really was possible, I was able to get the details of the flight of a state minister.” (123rf)Ahn said he suspected airline officials to be involved in the scheme. Local broadcaster JTBC reported on Oct. 17 t
Social Affairs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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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s-hiding curtain’ gains popularity among female students
Some female students in Korea are resorting to “desk curtains” in a bid to hide their legs during classes. Photos of female students at a high school were updated on a website Sunday. In the photos, the lower part of the students’ desks were covered with curtains. (Online community website)Most femal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wear skirts for school uniforms. Many have been complaining that it’s uncomfortable to sit on chairs for long time, while wearing skirts. The “desk curtain
Culture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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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치맛자락 젖힌 여성...비난 쇄도
화장품 매장에는 향을 직접 맡아볼 수 있는 향수 견본품이 항상 있다. 많은 소비자가 이른바 ‘시향테스트’를 해보고 향수를 구매한다. 하지만, 해외 한 여성의 향수 시향법은 다소 독특했다. (라이브리크)어느 쇼핑몰의 향수 코너의 폐쇄회로 영상을 갈무리한 사진이다. 해당 여성은 향수 제품을 시향하기 위해 접근하며,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입고 있던 치마를 들치고 향수를 뿌린다. 누리꾼들은 “향수를 어디에 뿌리든 본인의 선택이지만,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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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시’ 횟집… 선정성 시비에 여론 뭇매
홍콩 번화가의 한 일본음식점이 ‘인간 스시’ 이벤트를 선보이려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 식당은 세 시간짜리 뷔페 코스 “뇨타이모리” 행사를 기획했다. 뇨타이모리란 여성을 눕혀놓고, 그 위에 생선회와 초밥 등을 놓아 손님들이 젓가락으로 집어먹게 하는 행위다.이벤트 기획 당사자는 “성적 행위가 아닌 예술적 행위”라는 해명을 내놨다. 그럼에도 비난의 화살은 끊이지 않았고, 식당 측은 결국 이벤트를 취소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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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머리하다 ‘갑질’ 일삼은 여기자
대만의 한 여성앵커가 ‘무개념 여행객’으로 구설에 올랐다. 앵커 루오웨이는 친구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가,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 손질을 마친 루오웨이는,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불을 거절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미용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손님이 지불을 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지 미용실은 황당해하며, 무조건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해, 루오웨이는 계산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를 부당하다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지만, 많은 누리꾼은 그녀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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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몸에서 실이 나와… “실타래”
실을 먹으면 배 밖으로 실이 나올까? 마술사에게는 가능한 일이다. 아르헨티나 마술사 ‘미르코 칼라치’는 자신을 ‘실 먹는 남자’로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실을 먹고 몸을 꾹꾹 누른다. 그는 이를 “실을 내려보내는 과정”이라고 설한다. 그가 셔츠를 걷어 올리자, 좀 전에 삼킨 실이 배 밖으로 나와있었다. 그의 피부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실을 잡아당기자, 피부가 살짝 당겨지면서 서서히 실이 뽑혀져 나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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