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녀 미나, 17세 연하남 류필립 열애 인정
Aug 17, 2015
가수 미나(43)가 연하 가수 류필립(26)과 열애 중임이 드러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몸매와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후 1집 앨범 “랑데뷰(Rendezvous)”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잘 알려진 히트곡으로 ‘전화 받어’가 있다. 미나는 전역 예정일이 21개월 남은 류필립을 뒷바라지하며 기다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이고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7살 나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