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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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올림픽 선수, 14살 소녀와 성관계 ‘혐의 인정’
한 유명 올림픽 선수가 14살 소녀와 성관계를 한 후 돈을 준 사건이 있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의 그림즈비시의 데이비드 스미스 (41세)는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스미스는 이 소녀를 인터넷상에서 만났다고 전했고, 소녀는 자신을 26살 모델이자 사진작가로 속여 둘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스미스는 이 소녀와 계속 만나 성관계를 했고, 그의 대가로 25파운드 (한화 약 44,000원) 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스미스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미스는 해머던지기 영국대표로 1996년 올림픽에 출전했었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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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버팔로에 사자 세 마리 달려들어….‘반전?’ (영상)
유튜브에 사자와 버팔로의 결투를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거대한 암컷 버팔로와 갓 태어난 버팔로 새끼 한 마리가 평화로운 초원을 걷고 있다. (유튜브)멀리서 먹잇감을 포착한 두 사자가 어슬렁어슬렁 버팔로를 향해 다가간다. 두 사자는 순식간에 자신의 몸에 두 배의 크기인 암컷 버팔로에 몸에 올라타 공격한다. 버팔로는 두 사자를 온 힘으로 물리치려 하지만 결국 역부족으로 서서히 힘을 잃어간다. 옆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버팔로 새끼는 자신의 엄마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처참하게 바라본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자 한 마리가 또 등장해 새끼 버팔로를 공격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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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관계 중…. 총기 난사 ‘참혹’
한 남성이 이틀 전에 만난 여성과 성관계하던 중 총기를 난사해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사건이 있었다고 매트로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탐파 시에 한 호텔방에서 타일러 필드 (21세)는 크리스티나 미거 (18세)와 역할극을 하면서 성관계를 하던 중 그녀 위에 올라가 총으로 머리를 겨누었다고 밝혀졌다. (유튜브,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필드는 탄창을 총기로부터 제거했다고 생각하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알고 보니 약실에 총알 하나가 장전되어 있었다고 알려졌다. 필드는 과실에 의한 살인인 고살죄 혐의로 체포됐다. 필드는 자신이 총을 쏜 것을 인정했고, 둘은 이틀 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미거는 사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부상이 심해 얼마 후 죽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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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물총으로 아동 성폭행해 18년 징역형
물과 정액을 섞은 용액을 물총으로 어린 아이들에게 발사한 한 남성이 성폭행 혐의로 18년 감옥행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뉴멕시코에 사는 케빈 자라밀로 (35세)는 총 7명의 아이와 한 18세 소녀에게 다가가 자신이 강아지를 보호하려고 기금을 모으려고 비디오를 찍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고 바로 정액이 섞인 액체를 피해자들에게 물총으로 발사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채취된 액체의 샘플을 조사한 결과, 물과 정액을 섞은 액체로 밝혀졌고, 자라밀로는 피해자의 눈과 입에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라밀로는 아동학대, 아동 성 착취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에 집행유예 20년과, 성범죄자로 등록을 선고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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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아침부터 기차역에서 누가 있든 말든….
독일의 한 커플이 이른 아침에 베를린의 기차역의 플랫폼에서 성관계하는 모습이 찍혀 기차 이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한 승객이 이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렸고, 공개되자마자 일파만파로 퍼졌다. (유튜브) 비디오에 따르면 남성은 턱시도를 입고 있고, 여성은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입은 채 벽에 기대어 성관계했다. 누군가 자신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나서도 계속 성관계를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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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ests’ tops 3m moviegoers
The exorcism thriller “The Priests” topped 3 million ticket sales as of Saturday, box-office data showed Sunday. Since its release on Nov. 5, the film was watched by 3.12 million viewers as of Saturday, including a daily viewer count of 460,160 registered on that day, according to the state-run Korean Film Council. Kang Dong-won in "The Priests" (CJ E&M) The record is on the same pace as box-office hits “Masquerade” (2012) and “Ode to My Father” (2014), which both crossed the coveted 10 millio
Film Nov.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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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숨어 女 속옷 몰래 찍은 ‘엽기남’ 결국….
하수구 밑에 숨어 지나가는 여성들의 속옷을 몰래 카메라로 찍은 일본의 한 남성이 적발돼 불편방지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고베시 경찰에 따르면 히라이 야스오미 (28세)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가의 배수구 밑으로 들어가 누워 사람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123rf)들어간 지 다섯 시간이 지난 아침 여덟 시쯤, 한 37세 여성이 걸어가다가 배수구 철망 위로 사람의 머리카락이 보여 이상하게 여겨 멈춰 안을 들여다봤다. 이 여성은 배수구 안에 있던 야스오미와 눈이 마주쳐 깜짝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야스오미의 핸드폰을 조사했고, 핸드폰 안에는 여성의 속옷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발견됐다. 조사과정에서 야스오미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야스오미는 2년 전에도 한 여자 대학교 앞에서 같은 범죄를 저질러서 체포된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다시 태어나면 길이 되고싶다”고 진술해 충격을 줬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
한국어판 Nov.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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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으로 위장해, 소녀모델과 성관계하려다가...
한 남성이 영화감독으로 위장해 어린 소녀 모델들과 성관계를 하려다가 경찰에 적발돼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케빈 오즈 (25세)는 자신이 영화감독이고 10-14살의 여성 수영복 모델을 찾는다고 한 연예 기획사에 연락했다. 이 기획사는 의뢰인이 10-14살의 모델을 원한다는 점 등을 의심스럽게 생각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오즈가 속해있다고 한 캔디랜드 필름이라는 회사를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자 기획사 측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신을 14살 소녀의 아빠로 위장해서 오즈에게 연락을 취했다. 오즈는 소녀가 수영복 비디오를 찍을 시 100불 (한화 약 11만 5000원), 나체 상태로 비디오를 찍을 시 200불 그리고, 자신과 성관계를 하는 모습을 찍으면 400불을 주겠다고 말했다. 오즈는 이 비디오를 팔 것이라고 이 경찰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함)경찰은 오즈를 체포하려고 오즈가 머무르고 있던 올랜도시의 한 호텔로 딸을 데리고 왔다고
한국어판 Nov.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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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cross buns and ginger cake at Scoff
At Scoff, a tiny bakery located in Seoul’s Buam-dong, one will find classic British baked goods like hot cross and Chelsea buns, spread out in trays and cutting boards for hungry passersby to snatch up by the plateful. No skimping is allowed at this sleeper hit of a bakeshop. Buns are almost a handspan wide and cakes are cut into slabs over an inch thick in girth. The substantial sizing of Scoff’s treats does not translate to hefty prices. The most expensive baked good on the menu is a wallet-
Food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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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치타로부터 도망치다가 차 안으로 돌진…. 결국? (영상)
아프리카의 영양류 동물의 하나인 임팔라가 최근 배고픈 치타로부터 도망가던 중 급한 마음에 관광객의 자동차 안으로 뛰어든 영상이 공개되 화제다. 유튜브의 게재된 이 동영상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찍힌 것이다. 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사파리 투어를 하고 있던 중, 암팔라 무리가 갑자기 점프하며 등장한다. 임팔라는 목숨을 걸고 두 마리의 치타로부터 도망가고 있다. (유튜브)임팔라 무리는 치타를 따돌리려고 흩어져 도망치던 중에, 한 마리가 사람이 타 있는 큰 차 안으로 뛰어들었다. 꽝하는 소리가 나며 임팔라는 차 안으로 들어갔다. 겁에 질린 차의 승객들은 잠시 후 재빨리 자동차의 문을 열어줘서 임팔라를 풀어주었고 임팔라는 다행히 치타가 사라진 후 도망갔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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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간호사와 환자, 마약과 성관계 맞바꿔…. ‘경악’
한 간호사가 자신의 환자에게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제공한 대가로 성관계해 음란성 성희롱 혐의로 체포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미국 플로리다주의 간호사 엘리샤 데이비스 (31세)는 자신이 근무하는 사우스플로리다 주 병원에서 정신적인 문제로 입원해 있던 41살 남성 환자에게 엑스터시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대가로 둘은 성관계를 약 15번 정도 했고, 데이비스는 임신까지 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데이비스는 실제로 이 남성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그런 척한다고 말했다. 법원에서는 데이비스에게 이 남성환자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고, 어떤 건강시설에서도 일하는 것을 금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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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학자금대출로 가슴수술 받아
영국의 한 여성이 대학교 학자금 대출을 받은 돈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을 해 화제다.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캐서린 번 (29세)은 자신이 22세 때 수술을 받을 돈을 마련하고자 이스트런던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트위터)입학 서류로, 학비와 교재비용으로 나오는 약 1만 4,000 파운드 (한화 약 2,500만 원)의 정부 대출을 받아 자신의 가슴을 B컵에서 D컵으로 바꾸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해도 직업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큰 가슴이 있는 게 더 유용하다고 밝혔다. 수술받은 이후 그녀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중에 한 번 더 학자금 대출을 신청해, 보톡스 등 다른 시술들을 받았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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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프러포즈 당하자 돌변해...‘끔찍’
한 남성이 자신의 결혼 프러포즈를 거절한 여자친구에게 불을 질러 죽음까지 몰게 한 극도로 잔인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가디언 외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에 사는 라티프 아메드 (24세)는 자신의 여자친구인 소냐 비비 (20세)를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23rf)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메드와 비비는 지난 몇 년간 사귀었었고, 최근 비비가 헤어지자고 아메드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메드는 비비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결혼하자고 청혼을 했다고 전해졌다.비비가 요청을 거절하자, 아메드는 극도로 화가나 비비에게 석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비비는 자신의 몸 50퍼센트 넘게 화상을 입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의사는 비비가 살 수 있다고 믿었으나, 세균이 감염돼 죽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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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미스터리 뱀 사진 일파만파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뱀 사진 한 장이 화제다.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 사는 제프 미첼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땅에서 뱀 두 마리가 엉켜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으로 찍었다. (페이스북)그런데 희한하게도 검은 뱀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갈색 뱀의 몸이 찢어져 있고, 그 사이로 검은 뱀의 몸체가 나와있다. 마치 갈색 뱀에게 먹힌 검은 뱀이 다시 갈색 뱀을 문 것 같이 보인다. 미첼이 발견했을 때는 뱀 두 마리가 이미 죽어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졌다. 근처 동물원에 이 사진을 보낸 결과, 동물원 측도 설명하기 어려운 특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갈색 뱀이 검은 뱀을 먹은 것 같은데, 그 또한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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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아나콘다와 결투하는 남성…. 결국 (영상)
두 남녀가 물에 잠긴 풀밭에서 거대 아나콘다를 발견한다. 남성은 뱀을 살포하려고 흙탕물에 튀겨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빨리 풀밭으로 뛰어들어간다. 남성은 숙련된 솜씨로 뱀을 잡으려고 머리 뒤쪽을 공격하며 물리지 않고자 계속 움직인다. (유튜브) 뱀도 잡히지 않으려고 치열하게 남성을 공격한다. 결국, 뱀이 남성에게 잡혔다. 이 남성이 뱀의 길이를 재보니 약 4미터가량 됐다고 전했다. 더 큰 뱀을 사냥 중이었던 남성은 뱀을 늪에다가 풀어주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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