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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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정치인, 차 안에서 성관계 중 폭탄 터져….
러시아의 한 부부가 차 안에서 성관계하던 중 남편이 수류탄을 터트려 둘 다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부부는 미녀 정치인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의 지방 하원의원인 옥사나 보브로프스카야 (30세) 와 남편 니키타 보브로프스카야로 알려졌다. (유튜브)부부는 사고 당시 차 안에서 반라의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둘은 옥사나의 사무실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밤늦게 성관계를 하던 중, 말다툼이 일어났고, 화를 참지 못한 남편 니키타는 그 자리에서 수류탄을 터트렸다고 밝혀졌다. 니키타는 오래전부터 옥사나가 부자인 내연남과 외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해왔다. 이날 언쟁이 붙은 것도 최근 실직한 남편의 질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에는 네 살 딸이 있고, 이 딸은 옥사나의 엄마가 돌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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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 학교에서 전신노출... 왜?
영국의 명문대로 손꼽히는 캠브리지 대학교 학생들이 올해에도 엉덩이가 가장 아름다운 사람 대회를 개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최고의 엉덩이 대회” (Best Bums Competition) 라는 명칭의 대회로, 대학교 학생신문사 (Tab)이 4년 동안 주최한 행사이다. 남녀 불문하고 자신의 엉덩이가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엉덩이가 보이게 사진을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신문사 편집팀은 수많은 지원자 중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결승에 진출시켰다고 전했다. 외신은 결승에 올라간 학생들의 엉덩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의 학생들은 도서관, 학교 건물 앞, 식당 등 캠퍼스 곳곳에서 엉덩이가 보이게 자세를 취하고 사진을 찍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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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상어 출현, 크기가 ‘경악’
파키스탄의 해안가에서 거대한 상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어는 길이만 13미터 되고 22,679킬로그램이 넘는 거대한 상어로 밝혀졌다. (유튜브)이 거대한 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진 고래상어 (Whale shark)의 일종으로 전해졌다. 한 어부가 항구에서 약 16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이 상어를 처음 발견했으나, 찾았을 때는 이미 죽어갈 정도로 몸이 쇠약했다고 알려졌다. 어부는 상어를 해안가 쪽으로 끌고 왔지만, 이미 도착했을 때는 죽었다고 밝혀졌다. 죽은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거대한 상어를 물 위로 올리고자 기중기가 여러 대 사용됐다고 알려졌다. 고래상어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지만, 유한 성격이고 그동안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적었다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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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선 갓 태어난 ‘이것’ 을 먹어…’충격’
중국에서 갓 태어난 쥐를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데일리메일 외 여러 외신이 보도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의 광둥성 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은 중국 포털 사이트 외 비디오 공유사이트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갓 태어나 아직 살아있는 쥐가 그릇에 채소와 함께 곁들여 있고, 옆에 소스가 있어 사람들이 젓가락으로 집어 찍어 먹는다고 알려졌다. 이 음식은 널리 알려지지는 않지만 1949년부터 사람들이 먹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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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거대 코끼리의 혈투…반전결과? (영상)
아프리카 짐바브웨 국립공원에서 찍힌 사자와 코끼리의 영상이 화제다. 멸종위기의 동물로도 알려진 아프리카코끼리는 혼자서 초원을 걷던 중, 배고팠던 사자의 눈에 목격됐다. (유튜브)사자는 순식간에 뒤에서 자신의 몸에 두 배의 크기인 어린 코끼리 몸에 올라타 공격한다. 코끼리는 도망가려고 했으나 사자에게 붙잡혔고, 얼마 있지 않아 코끼리는 땅에 주저앉는다. 사자는 자신이 사냥한 코끼리를 잡아먹기 시작하고, 이어서 다른 사자들도 와 함께 시체를 먹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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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서 정체불명 생명체 발견
일본에서 정체불명의 거대한 물고기가 발견돼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의 크기보다 두세 배인 물고기의 모습을 한 생명체가 땅바닥에 피를 흘리며 이미 죽은 상태로 누워 있다. 유튜브 유명 채널인 에픽 와일드라이프 (Epic Wildlife) 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 생명체는 돌묵상어 (Basking shark)의 일종인 것 같다고 밝히며, 꼬리가 잘려 있고, 옆에 있는 남자는 상어지느러미를 자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123 rf)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물고기가 상어의 초 희귀종 중 하나인 메가마우스 상어 (Megamouth Shark)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메가마우스는 심해에서 서식하는 동물로 1976년 미국 하와이에서 처음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처음 목격된 이후로 60번 정도만 관찰된 희귀한 동물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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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사자, 아래는 호랑이인 거대 생물체…. 어떻게 된 일?
머리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몸은 호랑이의 무늬를 가지는 거대한 동물이 화제다. 이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를 교배시켜 태어난 새끼로 라이거 (Liger)라고 불린다. 두 동물의 분포지역이 달라서 자연상태에서는 생기지 않고, 인위적인 교배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라이거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살아있는 고양잇과 동물에 소개되는 등 몸 크기는 400킬로그램을 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졌다. 달리는 속도는 사자보다는 빠르고, 호랑이와 비슷해 약 한 시간에 8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로는 적응력과 생식능력의 제한 때문에 야생에서는 서식하지 못하고, 동물원이나 보호구역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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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술에 독을 탄 여성…이유가 더 ‘경악’
지난 2013년 크리스마스, 영국에서 화제가 됐던 ‘가족 독살극‘의 피의자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밝혔다. 런던에 사는 재클린 패트릭 (55세)은 자신의 남편인 더글라스 패트릭 (70세)를 죽이고자 남편의 와인에 부동액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클린은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고, 딸인 캐서린 패트릭은 살해를 교사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30년 넘게 같이 산 이 부부에게는 두 자녀가 있다. 그 중 막내딸인 캐서린이 최근 남자친구를 집에 데리고 왔는데, 더글라스는 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둘의 관계를 승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의 결정이 못마땅했던 재클린은 남편이 마시는 와인에다가 부동액을 넣은 채로 저녁때 주었다. (123rf) 와인을 마신 더글라스는 그 다음 날 아침 아프기 시작했고, 재클린은 병원 응급차를 불렀다. 재클린은 의사에게 더글라스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데, 와인을 마셔서 더 증상이 심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어판 Nov.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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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의 출현? 정체는…
유튜브에 늑대 인간을 닮은 한 정체불명의 동물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많은 사람은 이 검은색 동물이 정체불명의 돌연변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독일 동물원에 사는 달라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흑 곰으로 밝혀졌다. (유튜브)달라레스는 갑자기 몸에 있는 털이 다 빠지기 시작해 주름이 있는 지금의 모습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유전적인 결함 때문에 탈모현상이 일어났다고 추측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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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Japan should address history issue for future: Vice FM
South Korea and Japan need to build mutual trust for "sincere strategic cooperation," a senior South Korean official said on a trip to the United States. Vice Foreign Minister Cho Tae-yul stressed that resolving the history issue is about "reconciliation and trust" between the neighboring nations, according to his ministry Monday. He was speaking at a meeting with several American pundits well versed in North Korea affairs held in New York last week. Seoul and Tokyo are locked in decades-l
Foreign Affairs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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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ays iron-clad security is foundation of inter-Korean relations
President Park Geun-hye stressed Monday that South Korea should keep an iron-clad security posture, saying it would serve as the major foundation for building healthy inter-Korean relations. "An iron-clad security posture is an important basis for safeguarding South Korea's freedom and peace as well as building healthy inter-Korean relations," Park said in a video message at a ceremony to mark the fifth anniversary of the deadly North Korean shelling of the South's border island. In what was
Politics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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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6,000 offer condolences for death of former president
Nearly 8,500 people, including a number of high-profile figures, have visited a hospital in Seoul over two days to offer condolences for the death of former President Kim Young-sam. Kim, an iconic figure of the pro-democracy movement who ended decades of military rule in South Korea during his presidency from 1993 to 1998, passed away Sunda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e was 87. Many incumbent and former politicians and government officials, including Lee Hoi-chang who served as
Social Affairs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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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extends condolences over death of ex-president Kim
China on Monday expressed condolences over the death of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Kim Young-sam, crediting him for making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Korea-China relations. China's foreign ministry spokesman Hong Lei, in a statement sent to Yonhap News Agency, said the Chinese government "extended condolences" over the death of Kim, who "made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China-Korea relations during his presidency." Former President Kim, who died of a blood infection and
International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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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resumed dead in U.S. military chopper crash
Two people died after a U.S. military helicopter crashed on a local road in Wonju, Gangwon Province, Monday, authorities said. The accident took place at around 6:22 p.m., killing the two people aboard, including a pilot, in the northeastern province. The ill-fated helicopter is believed to be an AH-64 Apache that belongs to the 2nd Infantry Division of the U.S. troops in Korea. "I went out after hearing a 'bang' sound twice and saw flames rising into the sky from the side of the road," a
Defense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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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s economy fares well despite challenges: finance minister
South Korea's economy has performed relatively well in 2015 despite domestic and overseas challenges, the country's top economic policymaker said Monday. In a meeting with senior finance ministry officials in Sejong City, Finance Minister Choi Kyung-hwan said the timely injection of an 11.5 trillion won (US$9.94 billion) extra budget and other stimulus measures have kept alive the country's growth momentum. "Despite a slew of difficult conditions at home and abroad, the economy has put up a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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