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안성미
안성미
-
제자 유혹한 美女교사, 알수록 ‘막장’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한 여교사가 알고 보니 자신의 두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것이 경찰에 발각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헤일리 노엘 웨이 (28세) 는 한 남학생과 SNS을 통해 만나 학기 초부터 관계를 시작했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성관계했다고 밝혀졌다. (유튜브) 그런데 웨이가 다른 학생과도 성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남학생은 화가나 부모님과 경찰에 신고했다고 알려졌다. 웨이는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 혐의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이고, 보석금은 7만 5000불(한화 8,740만 원)로 책정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8, 2015
-
남친 ‘그곳’ 다리미로... 왜?
영국의 한 여성이 성관계 도중 남자친구의 성기에 화상을 입히고 깨진 와인병으로 몸을 찔러 중상해죄로 9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다.런던에 사는 케냐 알론지 (31세)는 30세인 남자친구의 집에서 성관계하는 도중, 갑자기 뜨거운 다리미로 남자친구의 성기에 심한 화상을 입혔다고 알려졌다. 또한, 알론지는 깨진 와인병으로 남자친구에게 공격해, 심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졌다. (유튜브)경찰은 알론지가 미리 다리미와 깨진 와인 병을 준비한 것으로 봐서 계획된 범죄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 사고 후 알론지는 영국에서 도망가려고 했으나,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경찰에게 붙잡혔다. 알론지는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고, 남자친구 또한 자신이 왜 공격을 당했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2, 2015
-
거대 독사 간의 혈투…결과는? (영상)
유튜브에 게재된 두 뱀의 혈투 영상이 화제다.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무스라나 (Mussurana)는 독이 있긴 하지만 사람에게 치명적이지는 않는 뱀으로 알려졌다. 굶주린 무스라나는 먹잇감을 찾아 숲 속을 탐색하던 중 한 독사를 발견하고 재빠른 속도로 바로 공격한다. (유튜브)뱀 두 마리는 치열하게 자신을 지키고자 싸운다. 처음에는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지만, 결국 갈색 얼룩무늬 뱀의 독사는 무스라나에게 처참하게 당한다. 무스라나는 천천히 독사를 잡아먹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2, 2015
-
괴물 뱀 배 안에 80개의…. ‘충격’
미국 플로리다에서 포획된 거대 버마왕뱀은 미국에서 가장 큰 파이톤으로 알려졌다. 이 뱀은 플로리다에서 개체 수 과잉으로 야생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플로리다에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다른 종과 교배를 하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있는데 번식능력이 빨라서 일부 수컷 뱀은 한 번에 80개의 알을 낳기도 한다. 플로리다에서는 이 뱀의 수를 줄이려고 뱀을 포획하는 사람에게 현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2, 2015
-
Actress Kim Jung-eun to marry in March
Actress Kim Jung-eun, 39, will tie the knot in March next year. Following a local media report on her upcoming wedding, Kim released an official statement saying she will marry her boyfriend of three years next March. Kim‘s boyfriend is a Korean-American working at a foreign financial institution in Korea. Kim publicly acknowledged their relationship in June. The wedding date and venue have yet to be confirmed, but it will be a small wedding in the U.S., with only family and relatives invited.
Television Dec. 21, 2015
-
남한 사람들, 북한 주민들보다 12년가량 더 산다
올해 기준으로 남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북한 주민과 비교해 12년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남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78.2세, 여자 85.0세다.반면에 북한 주민의 기대수명은 남자 66.0세, 여자 72.7세다.남한 주민보다 북한 남자는 12.2년, 여자는 12.3년 기대수명이 짧은 것이다.40년 후인 2055년이 되면 남한 남자의 기대수명은 85.9세가 되고 북한 남자는 71.4세로 늘어나는 데 그쳐 남북한 남자의 기대수명 격차는 14.5년으로 더 벌어질 것으로 추정됐다.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남한 89.8세, 북한 77.9세로 각각 늘어나 기대수명 차이가 11.9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남북한 주민의 기대수명에서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영아 사망률 때문이다.올해 기준으로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1천 명당 22.0명으로 남한(2.9명)의 7.6배에 이른다.2055년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7.1명으로 뚝 떨어지긴 하겠지만 남한(0.6명)에 비해 여전히
한국어판 Dec. 20, 2015
-
"과음한 사람 4명중 1명은 숙취 없다…자신만의 음주속도 중요"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다. 원치 않는 회식과 모임으로 사람들이 과음과 숙취로 고통받는 시기이기도 하다.많은 사람이 숙취 해소 음료를 찾고 해장 음식을 먹으며 숙취와 투쟁하곤 한다.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남들도 자신처럼 과음 이후 숙취에 시달릴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실질적으로 숙취를 겪는 사람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됐다. 영국 킬 대학교 '술·숙취' 연구진의 리처드 스티븐스 박사는 최근 조사를 통해 성인 4명 중 1명은 과음한 이후에도 숙취로 고생하지 않으며 그 비밀은 술을 먹는 속도와 유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BBC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티븐스 박사는 음주자를 대상으로 숙취와 관련한 조사를 한 결과 과음 이후 23%의 사람들이 숙취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이중 대다수는 똑똑한 음주 방식을 가졌다고 설명했다.그는 똑같은 양의 술을 마시고 난 뒤 숙취가 없다고 한 사람의 80%가 자신만의 음주 속도로 술을 마셨고 그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를 넘지 않
한국어판 Dec. 20, 2015
-
최경환 "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美금리 불안에 방어벽 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결정은 미국 금리인상 등 불안이 확대되는데 대해 우리 경제를 차단하는 '방어벽'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무디스가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데 대해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Aa2는 한국이 이제껏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등급이고, 올해 무디스가 부여한 투자적격 등급 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게 상향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최근 3∼4개월간 일본·프랑스 등 선진국부터 사우디·브라질 등 신흥국까지 많은 나라의 신용등급이 하향됐다"며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게 상향조정된 것은 경제 펀더멘털이 명확히 다르다는 점을 해외가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무디스가 마지막으로 신용등급을 상향한 것이 이명박정부 후반이던
한국어판 Dec. 20, 2015
-
한중 등 3개국 FTA 동시 발효…10년간 GDP 1% 성장
20일 동시 발효된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1.0% 추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한·중 등 3개국 FTA 발효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와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한·중 FTA 발효를 통해 앞으로 10년간 0.96%의 실질 GDP 추가 성장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베트남 FTA와 한·뉴질랜드 FTA는 실질 GDP의 추가 성장에 각각 0.01%, 0.03%씩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한·중 등 3개 FTA는 앞으로 10년간 국내에 5만5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소비자 후생 분야에서 약 151억달러 가량의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됐다.이에 따라 수출은 연 평균 약 50억달러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연평균 6억 달러씩 개선될 전망이다.FTA 발효에 따라 중국의 958개 유관세 품목과 뉴질랜드의 2천13개 유관세 품목이 즉시 철폐된다.
한국어판 Dec. 20, 2015
-
거대 뱀과 악어, 수중결투… ‘결국’ (영상)
뱀과 악어가 수중에서 결투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됐다. 아나콘다 한 마리가 숲에서 기어다니던 중 갑자기 강가로 들어가 헤엄을 친다. 물가에서 수영하고 있던 악어도 뱀을 발견하고 멀리서 들키지 않게 어슬렁어슬렁 헤엄쳐서 뱀한테 접근한다. 순식간에 악어가 뱀을 선 공격하고 놀란 뱀은 순식간에 몸을 거칠게 움직인다. 뱀은 악어와의 겨루기에서 승리 후 얕은 물가로 악어를 끌고 와 서서히 통째로 삼켜 먹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4, 2015
-
17세 女 고용해 30명과 성관계하게 해 ‘경악’
일본의 한 남성이 파티를 열고 17살 소녀 매춘부를 고용해 3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게 한 사건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도쿄 경찰은 이 파티를 주관한 47세 남성 후쿠모토 유지를 성매매관련 혐의로 체포했다. 댄스강사로 알려진 후쿠모토는 30명의 남성을 위해 신주쿠 지역의 한 호텔에서 섹스파티를 열었고, 17살 소녀 매춘부를 포함해 4명의 매춘부를 고용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사진과 관련없음) 경찰 조사에 따르면 17세 소녀는 3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공범자로 체육선생으로 일하는 27세 츠보우치 슈니치도 체포했다. 츠보우치는 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
Wisewells provides everyday convenience
Wisewells is a company that produces beacons. A beacon is a short-distance wireless communication device that uses low-power Bluetooth technology. While Bluetooth transmits data bilaterally, these beacons send data in only one direction, eliminating the complexities involved in using Bluetooth. Due to their low power consumptions, beacons are also well-suited for use in IoT devices.Founded in 2013, Wisewells was selected to be an incubation company at the Gyeonggi Center for Creative Economy & I
Industry Dec. 7, 2015
-
돌팔매질에 죽은 남자... 범인 잡고 보니...
인도의 한 성직자가 원숭이떼가 던지는 벽돌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인도 경찰에 따르면 파트나시의 성직자인 문나 미슈라는 집 앞을 빗자루로 쓸던 중 원숭이떼가 지붕 위에서 벽돌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벽돌 공격을 받은 미슈라는 중상을 입었고, 그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시체 부검을 요구했으나, 미슈라의 가족은 종교적인 이유로 거부했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 원숭이에게 죽임을 당한 피해자는 미슈라가 처음이 아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원숭이들 때문에 미슈라를 포함해 최근 총 세 명이 죽었고 어린이와 여성 등 여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혀졌다. 경찰은 산림부와 파트나시 정부에게 원숭이를 즉시 포획해 산제이 간디 국립공원으로 이송하여 달라고 요구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
교도소에 美女들이 모인 이유?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한 초중구금 교도소에서는 올해에도 여성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미인대회를 개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올해 일위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미셸 네리 랑겔 (27세)로 현재 여러 건의 강도와 성매매 혐의로 39년형을 선고받아 2010년부터 리우데자네이루 교도소에 수용되었다. 랑겔은 수상 후 큰 명예라고 밝히며 “교도소에서도 여성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기사와 관련없음)참가자들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머리와 화장을 받았고,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무장한 경비들이 지키는 이 행사에 초대되었다. 심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이들은 참가자들의 수영복과 이브닝 드레스 심사를 각각 했다고 알려졌다. 심사 조건은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공감능력 등이 있다고 전해졌다. 매년 행해지는 이 미인대회는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주관해 여성수감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자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중남미국가에서는 수감자 미인대회가 개최
한국어판 Dec. 7, 2015
-
항공기 지연에 ‘女 승무원을 드립니다’...‘황당’
인도네시아의 한 저가항공사 비행기 안에서 부조종사가 비행기가 지연되자 승객들에게 농담으로 여승무원을 승객에게 주겠다는 성적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사건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발리로 가는 라이온 에어 (Lion Air) 비행기 안에서 일어났다. 이 비행기를 탔던 승객의 주장에 따르면, 비행기의 부조종사는 이륙이 지연될 것이라고 사과하며, 대신 여승무원을 제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또한, 비행 중 내내 조종실에서 신음소리가 났다고 밝히며 이 승객은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발리에 도착해서는 몇 명의 승객들이 공항에 남아 조종사에게 항의했으나, 조종사는 그냥 웃으며 농담으로 넘겼다고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현재 라이온 에어를 상대로 조사해 착수했다고 알려졌고, 라이온 에어는 이 부조종사에 대해 승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Most Popular
-
1
[Exclusive] Korean military set to ban iPhones over 'security' concerns
-
2
Korean, Romanian leaders discuss defense tech, nuclear energy
-
3
S. Korea calls on Japan to confront history amid Yasukuni Shrine visit
-
4
Yoon’s jailed mother-in-law excluded from latest parole list
-
5
Hybe and Min Hee-jin, CEO of Hybe sublabel Ador, lock horns
-
6
[Herald Interview] 'Amid aging population, Korea to invite more young professionals from overseas'
-
7
Korea’s homegrown nanosatellite successfully launches into space
-
8
[Pressure points] Leggings in public: Fashion statement or social faux pas?
-
9
Nicaragua shuts down Seoul embassy
-
10
Rocket engine expert, ex-NASA exec to lead Korea's new space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