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석지현
석지현
-
코스트코 온라인 몰 ‘열렸다 참깨!’ 뭐뭐 있나
Costco website세계적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10일 오전 10시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 코스트코홀세일코리아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에 팝업창을 띄우고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 판매 품목은 디지털/가전, 가구/홈 인테리어/ 유아동/완구/크리스마스, 스포츠/피트니스, 정원/파티오, 의류/패션잡화, 보석/시계/액세서리, 식품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카테고리와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판매 상품의 종류가 다르다고 전했다. 코스트코 측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은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한 걸로 알려졌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의 제한적인 판매 전략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전국에 코스트코 매장이 많지 않을뿐더러 많은 인파와 교통체증 때문에 매장에서 쇼핑하기 힘들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는 현재 양평
한국어판 Nov. 10, 2015
-
닷새 만에 스페인 농장에 또 UFO 추락
최근 스페인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추락하는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외계인 추적자들과 음모론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지난 9일 (현지시각) 스페인 칼라스파라라는 지역에 한 농장에는 최근 20kg 정도 무게의 원통형의 물체가 떨어져서 주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고 영국의 미러(Mirror)가 보도했다. (Mirror)바로 닷새 전인 3일, 이미 금속의 원통 형태의 물체가 염소 농장에 떨어져 양치기들에게 발견된 바가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물체는 첫 번째 물체가 발견된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관들이 이 물체와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장은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호세발라즈 칼라스파라 시장은 수사관들의 불충분한 정보 공유를 비난하며 “보기보다 중대한 문제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긴급출동한 요원들은 두 번째 물체가 첫 번째 물체와 매우 비슷한 형태이며 지름이 약 80cm가량 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물체가 발견됐을 당시 한
한국어판 Nov. 10, 2015
-
트와이스 다현, 연대에서 독수리춤 ‘펄럭’ (영상)
(The Korea Herald)걸그룹 트와이스가 연세대 강의실을 습격해 다현의 ‘교회 언니 영상’으로 유명한 독수리 춤을 췄다.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강의실을 습격, 게릴라 팬미팅을 갖고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YP 측은 “신청자 중에 제비뽑기로 연대 교수님이 신청한 건이 선택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는 100명 이상의 강의실에 수도권 내의 대학교로 한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다현은 과거 유튜브에 올라온 ‘독수리 날개 치듯’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데뷔전부터 화제의 인물이 된 바 있다. 특히 ‘독수리 하늘로 올라가듯’이라는 가사에 맞춰 독수리의 날갯짓을 격렬하게 표현하는 동작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독수리 춤’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데뷔한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열흘 동안 안 씻은 여배우, ‘묘해’
배우 라미란이 “열흘 동안 씻지 않았다”며 촬영담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히말라야’의 제작보고회에서 산을 타며 촬영했던 추억에 대해 “나는 그냥 올라갔다. 별로 생각보다, 고산병도 거의 없어서 괜찮았는데 고산병이 온다고 씻지 못하게 해서, 나는 절대 안 씻었다”고 말했다. 라미란 (OSEN)이어 그는 “다들 몰래 샤워를 했더라. 나만 열흘 정도 카트만두 내려올 때까지 안 씻었다. 정말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가렵지도 않았다”고 당당히 말해 묘한 매력을 뽐냈다.라미란은 극 중 원정대의 홍일점 조명애 역을 맡았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으려고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서인영 이번엔 동성애 논란?
가수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19금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에는 뱀과 채찍이 등장하고 동성애를 표현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약 20초짜리 티저 영상에는 서인영이 금발의 외국 여성과 키스를 하려는 장면과 채찍을 들고 상반신을 벗은 남성에게 다가서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지난 6월 발표한 ‘거짓말’ 활동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소리 질러’로 방송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의 이번 신곡 ‘소리 질러’는 2012년 발매됐던 ‘ANYMORE’의 연장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음악이나 퍼포먼스에 있어서 그동안 서인영이 보여 준 어떠한 곡보다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인영은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며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khnews@heraldcorp.co
한국어판 Nov. 9, 2015
-
최여진 “‘댄싱스타2’ 당시 왕따였다” 고백
최여진 (OSEN)배우 최여진이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출연진들 사이에서 왕따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뷰티토크쇼 ‘수상한 미용실 - 살롱드림’ 6회에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의 일화를 전하면서 “나머지 출연자들은 같이 회식도 하고 친해지더라. 나는 생방송 무대에서 틀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했던 건데 그게 미워 보였는지 약간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12번의 경연 중 8번을 우승했다. 생방송 공연을 한번 하고 나면 바로 탈진할 정도로 몰입했었다. 그래서 다음 작품을 위해서는 꼭 쉬어야 했었다”며 동료들과 어울리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댄싱 위드 더 스타1’ 우승 경력이 있는 MC 문희준은 최여진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나는 ‘댄싱 위드 더 스타1’ 출연 당시 프로그램 7개를 하고 있었다. H.O.T 활동 때 이후 한번도 1등을 해 본적이 없어서 프로그램에서 꼭 우승하고 싶었다”면서 “프로그램
한국어판 Nov. 9, 2015
-
'이것'을 잘해야 성생활도 잘한다: 연구결과
(123rf.com)집안일을 잘하는 남자가 섹스도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가족 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Family Psychology)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집안을 깨끗이 하고 가꿀 줄 아는 남자가 여자와의 잠자리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구기관은 총 1,338명 독일인 부부를 대상으로 ‘집안일과 성생활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집안일에 소홀한 남자일수록 부부생활에 소극적이고 만족도가 낮지만, 청소와 설거지를 열심히 하는 남성들은 성관계에 더 적극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독일에 사는 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 것이다. 연구팀은 “전통적으로 독일은 보수적인 문화가 강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올해 수능 보는 연예인, ‘꽃밭이네‘
여자친구(쏘스뮤직)수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을 보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고3인 1997년생 연예인은 여진구, 러블리즈 류수정, 갓세븐 뱀뱀, 갓세븐 유겸, 박지민, 여자친구 은하, 여자친구 유주, 곽동연, 백예린, 육지담, 유승우가 있다. 연예계 활동을 고려해 올해 수능을 보지 않고 미룰 것을 발표한 이들도 눈에 띈다. 트와이스 지효, 포텐 하정, 마이비 지원은 학업보다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일찌감치 수시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스타들도 있다. 아역 배우 출신 여진구가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이미 합격한 상태다. 여진구 소속사 측은 “진구가 어릴 적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에 전념했기에 학업 성적이 다소 떨어진 건 사실이다”라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포부가 남달라 대학 입학 후에는 학생으로서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미국 아내 몰래 한국에서 이중 결혼한 남자, 어떻게?
미국의 한 군인이 주한미군 복무 중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한국 여성과 이중 결혼하는 사기 행각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콧 풀러(40) 상사는 주한 미군으로 복무하던 2013년 12월 한국 여성 레이철 이(43)씨와 결혼했다. (New York Post)그의 사기 행각은 자신이 아내에게 한 사소한 부탁 때문에 드러났다. 남편의 부탁으로 휴대전화를 포맷하던 이씨는 풀러가 뉴욕에 사는 부인에게 보내는 결혼기념일 축하 이메일을 발견한 것이다. 자신의 남편에게 미국인 부인과 두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 씨는 풀러를 고소했고 그는 한국 법원에서 지난해 10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그는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미국인 부인과 이혼했다고 조작한 서류를 법원에 제출해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주한미군은 풀러를 뉴욕주 포트 드럼으로 전출 보냈고 사건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풀러가 지난 1일 전역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 씨는 풀러의 소속부대를 찾
한국어판 Nov. 9, 2015
-
박재범, JYP 향해 ‘병신, 꼰대’?
가수 박재범이 5일 정오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매한 가운데 수록곡 가사 중 일부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를 디스했다는 의견이 제기되 논란이 예상된다. 박재범의 ‘병신’을 들은 이들은 “내 예전 쌤” “넌 팬 장사하는 방송인” “꼰대 아저씨가 계속 나잇값 못해” “너와 나의 제일 큰 차이점” “네가 하는 것은 정치” 등으로 시작되는 랩의 대상이 박진영이라고 주장했다. (‘병신’ 가사 일부)“내 예전 쌤이 우리 same same될까봐 지금 샘내고 있지 가요계랑 동떨어져 있는데 내 현재 위치는 i get b*tches and the riches 항상 미소 짓지 넌 팬 장사하는 방송인 날 막아도 계속 직진해 워 XX 가요제 섭외될 뻔 했는데 YEAH 꼰대 아저씨가 계속 나잇값 못해 유치해 유치해 5년째 자유를 즐기고 있지 나도 모르게 부자가 됐지 누가 젤 핫하냐면 AOMG 날 방해해도 나는 이 정도지 난 내꺼 잘해왔지 난 너 신경 안 써 난 뚜렷하게
한국어판 Nov. 9, 2015
-
허지웅 ‘고현정 살 빼라’ 독설?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허지웅이 과거 배우 고현정의 몸매에 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고현정씨 살이 너무 찌셨다. 만약 조금 더 날씬했다면 드라마 시청률이 더 올랐을지도 모른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본인도 놀라셔서 엄청 빼고 계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허지웅은 “‘여왕의 교실’이 이목을 못 끌었던 것은 그런 이유도 있다”고 하자 박지윤은 “남자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여자들 같은 경우는 ‘천하의 고현정도 살이 찌는구나’라고 친근하게 느꼈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허지웅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판사가 문학 해석에서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고현정 근황 포착, 예뻐졌네?
배우 고현정의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11월호에는 2013년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의류 및 화장품 사업 활동을 해온 고현정의 일상 사진이 실렸다.‘우먼센스’의 카메라에 포착된 고현정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통통한 모습으로 사진이 찍힌 것과 달리 날씬해진 모습이다. (우먼센스)사진에 포착된 고현정은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으로 수수한 의상과 민 낯에도 굴욕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그녀가 설립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더불어 노희경 작가의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9, 2015
-
[성매매 기획시리즈 ①] 몸 파는 남자, 돈 내는 여자
성매매 특별법 시행이 10년을 넘었지만,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서비스와 원정 성매매 등 법의 틈새를 이용한 변종 성매매가 판치고 있다. 본지는 특별법 실행에도 오히려 늘어난 변종 성매매 업소와 종사자들을 확인하고 법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다음은 국내 변종 성매매의 실태와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 중 첫 번째 기사다. -편집자(Suk Gee-hyun/The Korea Herald)카페에서 만난 그가 성매매자인지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 홍등가 여성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엔 호기심, 욕망, 비난이 담겨 있기 마련이지만 카페 한 켠에 기자와 마주앉은 남자 성매매자의 존재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어 보였다. 그의 건장한 체구에 잠시 시선을 주는 정도뿐. 그의 미미한 존재감처럼 남자 성매매자의 존재는 우리 사회의 드러나지 않는 어두운 그림자다. 기자는 A씨를 만나기 위해 고객으로 가장하고 여성을 상대로 한 ‘아로마 마사지’ 업소들을 찾았다. 웹사이트, 블로그, 카페, 카카오스
한국어판 Nov. 9, 2015
-
TonyMoly’s fickle leadership change weighs on overseas expansion
TonyMoly's New York store (TonyMoly)Korean cosmetics brand TonyMoly’s appointment of yet another CEO is causing concerns that the firm may be standing on shaky ground internally, despite growing sales. TonyMoly is a popular budget cosmetics-maker in Korea that ranked fourth in the segment last year in terms of sales. It has been making efforts to further expand its overseas business, which currently includes 1,800 shops in 20 countries. Earlier this month, TonyMoly appointed Yang Chang-soo as th
Business Nov. 5, 2015
-
아이유, 이번엔 ‘가사 선정성 논란’
아이유(인스타그램)지난달 23일 아이유가 발매한 미니앨범 4집 “CHAT-SHIRE”의 수록곡인 “제제(Zeze)”가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보너스 트랙 ‘Twenty Three’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곡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의 일이다. 제제(Zeze)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 등장하는 5살 아이 주인공이다. 아이유는 앨범 발표 당시 주인공 제제에게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밝히며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 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래서 매력 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해당 곡의 가사엔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라는 부분이
한국어판 Nov. 5, 2015
Most Popular
-
1
Hyundai Motor eyes 80,000 jobs, W68tr investment at home by 2026
-
2
Seoul bus drivers go on general strike, cause morning rush hour delays
-
3
Official campaigning kicks off for April 10 elections
-
4
Dialogue hopes fade as doctors pick hard-liner as new head
-
5
Coupang pledges W3tr to expand Rocket Delivery nationwide by 2027
-
6
[Election Battlefield] Political novice to face off star politician in ‘swing district’
-
7
Korea enters full election mode
-
8
[Kim Seong-kon] The April 2024 election will decide our future
-
9
Seoul’s bus union prepares for strike
-
10
[Hello India] Corporate Korea sees new growth drivers in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