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석지현
석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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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집 아동학대’ 네살배기 앞니 두개 부러뜨려
올해 1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식사 도중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를 폭행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던 인천에서 또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일어났다.이번에는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탁자를 밀어붙여 네 살배기 원아의 앞니를 부러뜨린 어린이집 보육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보육교사 A(30·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 A(30·여)가 원아 B(4)군을 향해 탁자를 밀고 있는 CC(폐쇄회로)TV 장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보육교사 A(30·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015.12.14 (독자제보)A씨는 9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탁자를 밀어 B(4)군의 앞니 2개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B군 부모는 “아이들끼리 책상을 밀며 놀다가 B군이 부딪쳐서 앞니가 부러졌다”는 A
한국어판 Dec.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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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관, 오마이걸 LA 공항 15시간 억류 ’사실과 다르다‘
지난 9일 오마이걸이 미국 LA 국제공항에서 15시간 동안 억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는 오해이며 세관 관련 규정에 따라 그룹을 첫 한국행 비행기에 태웠고 이가 15시간 후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LA타임즈는 지난 12일 (현지시각) 오마이걸측의 입국 거부와 관련해 세관 직원의 “억류가 아닌 비행 대기일 뿐“이라는 설명을 보도했다. 또 입국 거부 이유가 오마이걸 멤버들이 매춘여성으로 오해받아서가 아닌 소속사 측의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OSEN)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한 직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90일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려 했으나 짐 검사 도중 공연 의상이 발견되면서 공연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것이 걸린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 오마이걸은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 데 필요한 P1 비자가 없이 불법으로 입국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마이걸이 미국에서 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
한국어판 Dec.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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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관, 오마이걸 입국 금지 ‘체류 목적 거짓말 때문’
지난 9일 오마이걸이 미국 LA 국제공항에서 15시간 동안 억류된 이유가 매춘여성으로 오해가 아닌 소속사 측의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LA 타임즈는 지난 12일 (현지시간) 오마이걸측이 공연 비자 없이 공연과 촬영을 진행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입국이 거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OSEN)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한 직원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90일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려 했으나 짐 검사 도중 공연 의상이 발견되면서 공연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것이 걸린 것이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오마이걸은 결국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 데 필요한 P1 비자가 없이 불법으로 입국하려고 했었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마이걸이 미국에서 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단독 공연이 아니며, 프로모션차 참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 비자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어판 Dec.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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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냉동 정자’에서 태어난 아기
(CCTV)23년 전 자신이 냉동보관한 정자로 인공수정을 통해 출산에 성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미러는 11일 (현지시간) 호주 출신인 알렉스 파월이 15살에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아 불임을 대비해 정자를 냉동 보관했던 사연을 전했다. 호지킨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 질병으로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가장 흔하며 흉통, 기침, 호흡곤란, 황달, 발열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그의 어머니는 당시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불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알렉스의 정자를 냉동보관하기로 했다. 20여 년이 지난 2013년, 알렉스는 지금의 안내와 만나 냉동보관 했던 정자를 이용해 체외수정을 시도했고 마침내 지난 6월에 아들 자비에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비에르는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냉동보관 됐던 정자를 이용해 태어난 아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냉동정자의 보관기관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7년에서 10년 사이에 운동성이 저하되는
한국어판 Dec.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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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낙하 도중 문신 새기기 ‘클라스 좀 보소’ (영상)
(Youtube)캐나다 출신 문신 예술가가 자신의 작업실이 아닌 하늘에서 문신을 새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현지시각) 영국 미러에 따르면 문신 예술가 섀넌 클레이든이 지난 10월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친구의 손목에 문신을 새기는 묘기에 성공했다. 클레이든은 나딘 일레인의 손목에 ‘AHHH’를 30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썼고 30초가 지나자 낙하산을 펼쳐야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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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여친이 야동을 찍었다면? (영상)
최근 한 케이블 방송사에서 커플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올리브 채널의 올리브쇼에서 진행한 몰래카메라에는 여자친구가 과거에 찍었던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남자의 반응이 공개됐다. (Youtube)그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세수를 하고 온 후 “전화해서 하지 말라고 얘기하라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화 도중 “내가 야동 자주 보는데 그런 건 못 봤는데”라는 농담을 하는 모습도 보여 여자친구를 진정시킨 후 자신이 직접 만나서 얘기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나라면 저렇게 못 할 듯’ ‘왜 이런 장난을 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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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촬영 중 독수리에 공격당해 ‘당혹’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최근 잡지 촬영을 진행하던 도중 독수리에게 공격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 화제다. 트럼프는 지난 8일 미국 잡지 타임과의 커버 촬영에서 독수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다가 공격을 당했다. (Buzzfeed)당시 촬영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개성 있는 사진들을 찍기로 유명한 독일 출신 포토그래퍼 마틴 쇨러가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 지는 이 날 촬영했던 대머리 독수리는 엉클 쌤이라는 이름을 가진 27세 독수리라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엉클 쌤은 촬영 시작부터 말썽을 부리며 트럼프의 머리채를 공격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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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을 긁어 모은 가수 TOP25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올 한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아티스트들의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본 후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1.케이티 페리: 1억 3천5백만 달러 (한화로 약 1,592억 550만 원) (Instagram)2. 원디렉션: 1억 3천만 달러 (1,533억 900만 원) (Instagram)3. 가스 브룩스: 9천만 달러 (1,061억 3,700만 원) (Instagram)4. 테일러 스위프트: 8천만 달러 (943억 4,400만 원) (Instagram)5. 디이글스: 7천5백5십만 달러 (890억 3,715만 원) (Instagram)6. 캘빈 헤리스: 6천6백만 달러 (778억 3,380만 원) (Youtube) 7. 저스틴 팀벌레이크: 6천3백5십만 달러 (748억 8,555만 원) (Instagram)8. 디디: 6천만 달러 (707억 5,800만 원) (Instagram)9. 플리트우드 맥: 5천9백5십만 달러 (701억 6,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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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추행범 ‘철컹철컹’ 소리 들리는 과한 행동…
(Youku)중국의 한 시장에서 남성이 물건을 사려고 줄 서 있는 여성들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Youku)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해당 남성이 앞에 있는 여성들 뒤에서 몸을 최대한 밀착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 영상은 국내 SNS에서도 빠르게 퍼져 비난을 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사람들은 얼굴을 공개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에도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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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본 사람 있어도 안본 사람 없다는 영상
동물원에 온 방문객이 보여주는 마술을 보고 박장대소하는 오랑우탄의 영상이 공개되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컵에 있던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눈속임 마술을 보여주자 이를 본 오랑우탄이 땅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월요병이 싹 가시네” “일 년치 웃음 오늘 다 웃었다” “엄마 미소 짓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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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깜빡한 女, ‘밑을 확인하라 전해라~’
바지를 안 입고 외출한 듯한 사람의 모습이 목격돼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패신저셰이밍(Passenger Shaming)이라는 페이스북의 한 페이지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호텔 투숙객이 하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로비에 나와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발목 부분을 보면 다리 부분과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해당 여성은 “누드 레깅스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과 맞서 한 네티즌은 “자세히 보면 다리에 털도 보인다”며 노출임을 주장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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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여배우를 호텔 방으로 부른 男아이돌 논란
(123rf.com)캐나다계 아이돌 저스틴 비버가 최근 런던에서 공연 후 한 여배우를 자신의 호텔방으로 몰래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영국의 로렌 엘링턴이라는 여배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에 일어난 일은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호텔방으로 데려가 ‘아름답다’고 말해주는 일은 매일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폭로했다. 비버는 이날 런던에서 예정 돼 있던 아레나 공연을 한 뒤 도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달 29일 베벌리 힐스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과속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그는 지난해 1월에도 렌트한 람보르기니를 몰고 과속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바 있다.저스틴 비버는 과속 적발 논란에도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5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저스틴 비버는 2009년 ‘원 타임(One Time)’을 발표하며 15살에 데뷔했다.
한국어판 Dec.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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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집 싸이다' 뮤비 공개
A captured image from Psy's "Daddy" music video (The Korea Herald)월드 스타 싸이가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했다. 그가 30일 앨범 ‘칠집싸이다’ 기자회견 중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Daddy’ 뮤직비디오는 싸이만의 독특한 색깔과 특유의 유머코드가 섞여있어 “역시 싸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칠집싸이다’는 오는 1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Psy’s new MV is 100% going to go viralPsy released music videos for his long-waited seventh album “Chiljip Psy-da,” and we think this is going to go viral worldwide, and live up to the “Gangnam Style” fame. During a press conf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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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성접대 장면, 실제로 존재하나?
(Showbox)영화 ‘내부자들’이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돌파하며 주말 스크린을 장악한 가운데 성접대 장면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일고 있다. ‘내부자들’의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초반에 19금 장면은 모두 윤태호 작가의 원작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들과 기업인이 성접대를 받는 장면은 모두 윤태호 작가의 상상력에 기반을 둔 것이다”라며 “저도 처음에 그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고 그런 장면을 상상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 이병헌씨와 관련된 잔인한 장면도 모두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라며 “영화적으로 더 잔인하게 만드는 것만 제가 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부자들’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가 총 350만 명을 넘어서며 누적관객 500만을 바라보는 ‘검은 사제들’을 압박하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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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 보도 못한 거대한...
(Buzzfeed)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길이 10미터의 오징어가 스페인에서 발견돼서 화제다. 최근 스페인 해안에서 잡힌 이 오징어는 길이만 10미터 5센티가 넘고 무게가 150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암컷으로 알려진 이 오징어는 한 어부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려 해저 약 500m 아래에서부터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어부는 “이만한 크기의 오징어를 잡는다면 평생을 바다에서 산 사람이라도 놀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잡힌 거대 오징어는 바로 냉동되어 북부 스페인에 있는 해양 생물 연구 센터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Buzzfeed) (Buzzfeed)(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Nov.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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