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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isses out on global bond index 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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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日 아티스트, ‘잔혹하고 기묘하다’
일본인 사진작가 이즈미 미야자키의 잔혹하고 기묘한 예술이 2일 CNN의 조명을 받았다. 미야자키는 기묘한 자화상 사진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즈미 미야자키)미야자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인은 단체에 속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며 “나는 특정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며 자신의 독특한 예술관을 설명했다. 그녀는 이어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며 “내게 일정한 스타일이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고도 말했다. (이즈미 미야자키)또한 “특정한 메시지나 의도를 가지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며 “사람들이 열린 마음으로 내 사진을 봐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존경하는 대상으로 미국인 사진작가 알렉스 프레이거와 일본인 사진 예술가 미와 야나기를 꼽았고,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와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도쿄의 무사시노 예술대학을 졸업한 미야자키는 최근 룩셈부르크의 와일드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어느새 수천 명의 팬이 그녀의 텀블러 계정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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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쉽게 ‘몸짱’ 만드는 9가지 식품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123rf)최근 외국 남성 잡지 맨즈 피트니스 (Men‘s Fitness)에서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30가지 음식‘(The Top 30 Muscle-building Foods)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근육을 강화시키는 식재료에 대해 소개했다. 이 중 국내에서도 구하기 쉬운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 견과류 (123rf)캐쉬넛, 아몬드 등 견과류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의 혼합체이다. 따라서 견과류를 섭취하면 근육을 위한 칼로리를 얻는데 이 칼로리는 살로 가지 않는다. 게다가 들고 다니기도 편하다. 2. 오메가-3 계란 (123rf)계란 노른자는 근육 활동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노른자 안에 아미노산인 류신이 0.5그램 함유되어 있어 근육 강화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3. 렌틸콩 (123rf)렌틸콩은 고단백, 고탄수화물 식품인데, 탄수화물은 느린 속도로 소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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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중 카톡 확인 男15분 후-女30분 후
밀당(연인간에 서로 밀고 당긴다는 의미) 중인 연인은 카톡이 오면 자존심 때문에 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카톡 내용을 확인할까? 이 같은 질문에 남성은 ‘15분’, 여성은 ‘30분’이 지나고 내용을 확인한다고 대답했다. (123RF)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 ∼ 30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0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남성은 응답자의 40.6%가 ‘15분 지나서’로 답했고, 여성은 37.4%가 ‘30분 지나서’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발견 즉시’(32.7%) - ‘30분 지나서’(17.7%) - ‘1시간 이상 지나서’(9.0%)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15분 지나서’(32.3%) - ‘1시간 이상 지나서’(17.7%) - ‘발견 즉시’(12.6%) 등의 순이다. (khnew
Aug.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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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는 남친, '현장검거' 된 사연
온라인 매체 9GAG 의 ‘바람 피는 애인 잡기’ 프로그램은 ‘연애 망치기’ 프로그램이라고 개명되어야 한다고 시청자들이 주장하고 있다. 지난 25일 9GAG는 “남자친구를 시험 해달라”는 요청을 보내온 스테파니에게 충격적인 영상을 제공했다. (유튜브)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는 스테파니의 남자친구에게 어마어마한 엉덩이의 ‘리사’가 의도적으로 접근해 유혹한 것. “지금 내 엉덩이를 보는 거야?”라며 말을 걸어오는 리사에게 남자친구는 너무나도 쉽게 넘어간다. 리사는 “엉덩이 흔드는 걸 보여줄까”, “여자친구 있어?” 라며 파고 든다. 심지어는 “엉덩이를 만져봐도 괜찮다”고 까지 한다. 이에 스테파니의 남자친구는 몰래 카메라로 촬영 당하고 있는 줄 꿈에도 모른 채 냉큼 “썸 타는 여자는 있지만 여자친구는 없다”고 대답한 것. 둘은 휴대전화 번호를 교환하고 그날 밤 만나기로 약속하며 헤어진다. 영상을 확인한 스테파니는 배신감과 충격을 이기지 못한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인터
Jul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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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앉아서 8시간 이상 근무, 당장 움직여야하는 이유
사무실에 8시간 이상 앉아서 근무하는 일이 많은 현대의 직장인들이 매일 운동하지 않는다면 만성 질환이나 조기 사망의 확률이 최대 60퍼센트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저명 과학 학술지 랜셋(The Lancet) 웹사이트에 27일 게재된 연구는, 앉아서 일하며 운동이 부족한 것이 흡연만큼이나 조기 사망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고, 운동 부족을 심지어 비만보다 더 큰 사망 원인으로 지목했다. (123rf)하지만, 연구는 하루의 한 시간 정도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데 쓰는 것만으로도 조기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춰 준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진행한 과학자 울프 에켈룬트(Ulf Ekelund)는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 시간 단위 중 5분간은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는 1967년 당시 54세이던 792명의 남성을 하루에 실시하는 운동량 별로 그룹지은 뒤 2012년까지 추적하면서 약 10년 단위로 건강 검진을 하면서 추이
July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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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리빙포인트 6가지, 당신도 아내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주방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남성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리빙포인트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123rf)아래 여섯 가지 팁과 합께 조금이라도 주방과 친해지면서 오늘부터 아내의 사랑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난 집안의 가장인데”라는 핑계로 주방에서 멀리 떨어진 소파에 늘어져 앉아 있는 모습은 며칠간이라도 넣어둘 수 있을 것이다. (123rf)1. 계란 껍질을 잘 깨려면? 싱크대 상 같이 평평한 곳에 껍질을 깨면 가운데에 구멍이 생긴다. 껍질을 반으로 쪼개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니 대신 그릇 등의 모서리 부분에 대고 껍질을 깨야 일자로 쪼개진다. 2. 계란을 잘 섞으려면? 포크를 이용해 계란 노른자를 모두 터뜨리고 나서, 그 다음 포크로 저어준다. 가장 쉬운 방법이다. (123rf)3. 볶음밥을 할 때 쌀이 팬에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볶음밥으로 유명한 중국에서는 항상 계란을 먼저 요리한다. 스크램블을 해도 좋고, 프라이를 해도 좋고, 계란 부침을 해도 좋다. 일단 계란을 조리하
Jul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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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9가지 사실
발기부전은 남성을 고개숙이는 데에 그치게 하지 않는다. 심장병, 당뇨, 심지어 파킨슨병 등 심각한 질병의 전조증상이다. 게다가 약물로 100퍼센트 확률로 치료되는 것도 아니다. 발기부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발기부전 증상을 악화시킬 것이다. (123rf)이미 발기부전 증상을 겪고 있거나, 주변에 증상을 겪는 지인을 아는 독자는 아래 지식을 통해 환자들을 이해할 수 있다. 1.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이들은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약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발기부전 치료제는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만 듣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발기부전 환자에게는 훨씬 많은 양의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심할 것이다. 3. 본인이 발기부전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사실 발기부전이 아닌 발기불만족(erectile dissatisfaction) 때문에 고생하고 있을 확률이 놓다. 4. 발기부전은 파킨슨병
Jul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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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넛’이 무려 220만원 ‘입이 쩍’
가격이 무려 1500파운드(한화 약 220만 원)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도넛’이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도넛 브랜드, ‘덤덤 도넛츠’(Dum Dum Doughnuts)는 런던에서 22일부터 이틀 간 진행한 식품 행사, ‘져스트 잇 푸드 페스트’(Just Eat Food Fest)의 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럭셔리 지브라 크로’(Luxury Zebra Cro)라는 고급 도넛을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미러 기사 캡처)이 고급진 상품은 도넛과 크루아상이 합쳐진, 일명 ‘크로넛’이다. 모양은 도넛이지만, 속은 크루아상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다. 이 상품의 재료가 또 눈길을 끈다. 사프란이 함유된 이란산 버터가 들어간 크루아상 반죽, 크리스탈 로즈 샴페인에 담궈진 캐비어, 금잎 장식, 프랑스산의 노르망디 버터, 뉴텔라 파우더,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아메데이 포르첼라나 초콜렛이 들어
Jul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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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가면 꼭 먹어야 할 '다진 돼지고기 국수'
'길거리 음식의 천국' 싱가포르에서 레스토랑 ·호텔 평가 안내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별점을 받은 노점식당이 나왔다.22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쉐린 가이드는 전날 싱가포르판을 공식 출간하면서 현지 노점식당인 '힐 스트리트 타이 화 포크 누들'과 '홍콩 소야 소스 치킨 앤드 누들'에 별 1개를 부여했다.'힐 스트리트 타이 화 포크 누들'은 다진 돼지고기 국수 전문점으로 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 메뉴 가격은 5싱가포르달러(약 4천200원)다.Hill Street Tai Hwa Noodle (Instagram @travlim)Hill Street Tai Hwa Noodle (Instagram @jocinaa)Hill Street Tai Hwa Noodle (Instagram @m__2)'홍콩 소야 소스 치킨 앤드 누들'은 간장에 조린 닭고기를 차오면 또는 밥과 함께 내놓는 음식점으로 음식값이 4싱가포르달러(약 3천300원)를 넘지 않는다. 미쉐린 가이드는 음식 맛
July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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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관계로 ‘식탐’ 줄일 수 있다
관계를 나눌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성 전문 포털 속삭닷컴은 캐나다 요크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27~50세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 분비와 식탐의 상관관계를 10년간 조사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식습관 및 보상심리를 조사하는 한편 과식, DNA 샘플링을 통해 야식을 즐기는 습관과 관련이 있는 단일염기다형성(SNP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등도 살펴봤다. 그 결과, 캐롤린 데이비스 연구원은 “옥시토신은 친 사회적인 성향을 높여주는 것과 함께 식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단맛 성분의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 저하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옥시토신이 과식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건강한 성생활은
July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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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일주일에 두개 먹으면 발기부전 일으킨다’
햄버거를 과도하게 먹으면 성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임상영양저널(AJCN)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패스트푸드를 일주일에 두 개 이상 먹으면 남성의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햄버거가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함유된 지방 탓이다. 우리 몸 속의 혈관을 막아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게 된다. 패스트푸드 속에 과한 지방이 혈액순환을 막아 다양한 합병증 및 발기부전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햄버거를 먹으면 혈액의 흐름이 약 22.7% 감소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진은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선 패스트푸드를 줄여야 한다”고 권장했다. (khnews@heraldcopr.com)
July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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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결핍이어도 뇌졸중 올 수 있다
열 가지 요소만 주의하면 뇌졸중 열에 아홉은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3rf)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피터 랑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저명 학술지 랜셋 온라인판에 15일 게재한 논문에서 전 세계 32개국의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어느 대륙이건 상관없이 열 가지의 조작변인이 세계인의 뇌졸중 원인의 90퍼센트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가장 큰 요소가 바로 고혈압(hypertension)이다. 이에 뒤를 이은 것이 바로 운동 부족, 지방질, 영양 결핍, 비만, 흡연, 심장 이상, 음주, 스트레스 그리고 당뇨였다. 특이할 만한 요소는 영양 결핍이다. 흔히 지방이나 당이 높아 혈관이 막혀 뇌졸중에 이른다고 생각하지만 영양 결핍도 뇌졸중의 주요 영향 요소로 꼽혔다. 연구는 또한 이들 요쇼가 서로 상호간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가령 스트레스를 받아 흡연이나 음주를 일삼게 되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당뇨나 비만
Jul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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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뒤태미녀는 누구? ‘2016 미스 섹시백’ 현장
국내 최고의 뒤태미녀를 뽑는 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명품 뒤태를 선보였다. 최근 경북 경주시 블루원 워터파크에서는 ‘2016 미스 섹시백’ 쇼케이스가 열려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들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미스섹시백 인스타그램 캡처)본선 진출자들은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워터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적절한 근육과 탄력이 핵심인 뒤태 미녀 대회의 파이널 무대는 오는 8월 11일이다. (유튜브)파이널 무대에서 선발되는 미녀는 총 7명으로, 장소는 KBS 아레나 체육관(구 88체육관)이다. (khnews@heraldcorp.com)
Jul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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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하루 1갑씩 10년 피면 ‘정액’ 이상 가능성 높다
장기간 흡연을 할 경우 정액에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1년간 난임 남성 환자 107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 나왔다고 국내 다수 매체가 보도했다. (123rf)연구진은 전체 난임 환자를 정액의 정상 여부에 따라 정상군과 비정상군 두 그룹으로 나눠 흡연과 난임 유발 가능성의 상관관계를 비교조사 했다. 그 결과 정상군은 하루 1갑을 기준으로 평균 3.53년간 흡연을 한 것에 비해 비정상군은 6.16년으로 약 1.74배 길었다. 특히, 하루 1갑씩 10년 이상 흡연을 한 남성의 경우 10명 중 8명은 정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 비정상군에 포함돼 장기 흡연자일수록 정액에 이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 교수는 “담배는 정액 사정량을 감소시키고 정자의 밀도와 운동성까지 약화시킨다”며 “남성 생식기 저하의 대표적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장기
Jul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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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하체가 생명’인 이유 3가지
‘하체가 건강해야 남자답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한 하체는 예전부터 남성성을 상징했다. 특히 남성에게 하체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하체는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근육 등 몸 전체 힘의 80%를 생산하는 주요 근육들이 몰려있다. ‘하체가 생명’이라는 말 역시 하체에 힘이 없으면 전신의 힘이 쇠약해지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유산소 훈련 등으로 허벅지를 단련시키면 하체에 글리코겐을 저장하고 대사시키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더 오래 힘을 낼 수 있다. (123rf)또 다른 이유는 하체 단련이 성(性) 기능 발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허벅지 근육이 발달하면 근육 주변에 모세혈관이 생겨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결과적으로 하체 근육 주변의 고환에까지 혈액이 잘 공급돼 테스토스테론 분비에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당뇨 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량이 적어 하체가 부실한 경우 체내 당과 콜레스테롤 대사에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당뇨나 고지혈증 등과 같은 질병이 생긴다. 특히 남성은
July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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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세균천국'인 이유 7가지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해 봐야 다 소용 없다. 아래와 같이 무심코 지나쳤을 수 있는 사소한 습관 때문에 화장실이 세균의 소굴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123rf)1. 칫솔컵에 칫솔이 하나 이상 있다. (123rf)두 개 이상의 칫솔을 하나의 컵에 놓는 행위는 집안 식구들의 세균을 공유한다는 점 은 당연하다 치자. 칫솔컵 바닥에는 헤어브러시 속에서만큼 많은 유기물들이 증식하고 있다. 2. 면도기 날에 샤워하며 튀긴 물이 묻는다 (123rf)젖은 면도기 날에는 박테리아가 증식할 수 있고, 녹이 슬기도 쉽다. 면도기가 샤워부스 안에 있거나 화장실 안에 있다면, 물이 묻지 않을 건조한 곳으로 옮겨 두거나 면도날캡을 씌우자. 또한 면도기를 물에 젖어 있는 세면대 위에 뉘어놓는 대신 어딘가에 세워두거나 건조한 다른 선반 등에 놓아야 한다. 3. 비누통에 놓인 비누가 물에 불어나고 있다 (123rf)비누통에 물이 고여 있고, 그 위에 비누가 물
Jul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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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3D로 움직여? LA 아티스트 ‘신기’
흔히 생각하는 미술이란 2차원 캔버스에 3차원 입체적 피사체를 담아내는 시도이다. 지난 18일 CNN은 이와 반대로 3D 모델을 2D로 둔갑시킨 한 예술가를 소개했다. (페이스북 영상 캡쳐)(페이스북 영상 캡쳐)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알렉사 미드 (Alexa Meade)는 모델의 몸, 옷, 머리 위에 물감을 채색해 빈티지 핀업 포스터처럼 표현해낸다. 사람을 감쪽같이 평면 그림처럼 둔갑시켜 “착시 예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드의 모델 도미니카 주이예는 폴란드계 배우로, 캐나다에서 자라 밴쿠버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Jul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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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데이트 주도권' 포기하는 이유 1위는 '비용부담'
연애할 때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시 되던 때가 있었지만 이것도 옛말이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1일과 16일 사이 전국 결혼희망 미혼 남녀 492명(남녀 각 2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연인과 데이트 시 연애 주도권을 잡고 싶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에 대한 질문에 남성의 33.3%는 ‘잘못하면 상대가 토라져서’, 29.3%는 ‘비용부담’ 때문에 연애주도권을 잡기 싫다는 답변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23RF) 한편 여성은 32.9%가 ‘신경이 쓰여서’, 27.2%가 ‘여자여서’라는 답변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비중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남성은 ‘잘못하면 상대가 토라져서’(33.3%) – ‘비용부담’(29.3% ) - ‘신경이 쓰여서’(19.5% ) - ‘성격상’(13.8%) 등의 순이고, 여성은 ‘신경이 쓰여서’(32.9%) - ‘여자여서’(27.2%) - ‘잘못하면 상대가 토라져서’(20.7%) -
Jul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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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잘 물리는 7가지 유형
똑똑하고 재빠른 모기들이 유난히 당신만 집중적으로 따라다니며 밤 중에 당신의 피를 빤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지 않은가? 모기에 특히 잘 물리는 7가지 유형에 대해 소개한다. (123rf) 1. 혈액형이 O형인 사람들 (123rf) 2. 임신부는 말라리아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2배나 높다. (123rf) 3. 맥주를 마신 사람 (123rf) 4. 모기를 끌어들이는 체취를 풍기는 사람 5. 피부에 박테리아가 적은 사람 6.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내쉬는 사람 (몸짐이 크거나 임신중인 여성) 7. 운동 후 땀을 더 많이 흘리는 사람 (123rf) (khnews@heraldcorp.com)
Jul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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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다이어트, 유전자마다 다르다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을 더 중요시 해야 할까? 식단일까 운동일까. (사진=Jamie Grill/Getty image)뉴욕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의 몸매는 다이어트 방법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개인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한다. 누구는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근거 없는게 아니라는 것을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연구자들의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되었다. 연구자들은 실험용 생쥐들을 유전자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분류하여 네가지 종류의 식단을 먹인뒤 몸이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지켜보았다. 그 결과, 각 그룹 생쥐들의 유전자가 모두 식단에 다르게 반응을 하였고, 결국 몸은 식단보다 유전자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한 연구자의 말에 따르면, “다이어트 영향의 정도는 개인의 유전자 구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 꼭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좋은건 아니다,”라고 한다. 유전학자 윌리엄 배링턴(William Ba
July 18, 2016